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이기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징계해 달라며 검찰이 낸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변협 조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징계 시효 3년이 지났다'며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징계 신청을 각하 결정했습니다.

변호사법 조항에 따르면 징계 청구는 징계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하지 못합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배임, 위증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가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손상했다며 변협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수사 시작 시점인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징계를 요청한 건데, 변협 조사위는 범행 혐의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 청구 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422 티몬·위메프 대란에 다시 소환된 ‘머지포인트’ 근황은 랭크뉴스 2024.07.25
29421 러 미사일에 우크라 내 스위스 민간단체 건물 부서져 랭크뉴스 2024.07.25
29420 위메프 본사에 '성난 소비자' 수백명 몰려...대표 나서서 "환불 약속" 랭크뉴스 2024.07.25
29419 美 대선 경쟁에 인도 마을이 시끌시끌 왜?…해리스 밴스부인 효과 랭크뉴스 2024.07.25
29418 미, 북 미사일 개발 지원 중국 기업 등 제재 랭크뉴스 2024.07.25
29417 동물 사랑 남다른 튀르키예, '들개 안락사' 법안에 들썩(종합) 랭크뉴스 2024.07.25
29416 미, 북 미사일 지원 중국 기업 5곳 제재 랭크뉴스 2024.07.25
29415 [속보] 위메프 환불 피해자 본사에서 항의…피해 접수 200건 이상 랭크뉴스 2024.07.25
29414 누워있던 환자 눈에 핀셋 ‘툭’…과실치사 혐의 치과위생사 ‘집유’ 랭크뉴스 2024.07.25
29413 김두관 "친명 충성 경쟁 보면 좋나" 이재명 "내 얘기해 표 떨어지면 그러겠나" 랭크뉴스 2024.07.25
29412 이진숙 "난 치킨 안 먹는다"…법카 유용 의혹 결국 현장 검증키로 랭크뉴스 2024.07.25
29411 상어가 코카인에 취했다…마약으로 오염된 브라질 바다 랭크뉴스 2024.07.25
29410 독일 총리 “해리스 당선 가능성 매우 높아” 랭크뉴스 2024.07.25
29409 "죄스러워 펑펑 울었다"…정산지연 사태 위메프 직원 심경 토로 랭크뉴스 2024.07.25
29408 자유로에서 ‘잠깐의 자유’ 누린 말…사고 없이 사육장으로 돌아갔다 랭크뉴스 2024.07.25
29407 체코 총리 만난 대통령 특사단 “핫라인 개설 등 원전 협력 강화” 랭크뉴스 2024.07.25
29406 ‘아기 울음소리’ 더 커졌다… 혼인도 출산도 두 달 연속 증가 랭크뉴스 2024.07.25
29405 트럼프, '머스크 때문에 전기차 비판 수위 조절' 보도 반박 랭크뉴스 2024.07.25
29404 북한 오물풍선, 대통령실 앞마당에도 떨어졌다 랭크뉴스 2024.07.25
29403 美, 북한 미사일 개발 지원한 중국 기업 ·중국인 제재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