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이기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징계해 달라며 검찰이 낸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변협 조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징계 시효 3년이 지났다'며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징계 신청을 각하 결정했습니다.

변호사법 조항에 따르면 징계 청구는 징계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면 하지 못합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배임, 위증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가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손상했다며 변협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습니다.

수사 시작 시점인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징계를 요청한 건데, 변협 조사위는 범행 혐의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 청구 시효가 지났다고 판단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951 "삼부토건 이거 안 이상해요?" 신장식 의혹 폭격에 후보자 답변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22
32950 野, 환노위서 '노란봉투법' 단독처리 …與 퇴장 랭크뉴스 2024.07.22
32949 임성근, ‘구명 단톡방’ 초청 없었다더니…뒤늦게 “망각했다” 랭크뉴스 2024.07.22
32948 학전 이끈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향년 73 랭크뉴스 2024.07.22
32947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병원·소방본부 특혜 제공했다" 랭크뉴스 2024.07.22
32946 미국 MZ도 아이 안 낳는다…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랭크뉴스 2024.07.22
32945 [속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7.22
32944 [속보] 권익위,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논란에 “위반 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7.22
32943 '트럼프 트레이드' 여전…"美 대선까지 롤러코스터 가능성" 랭크뉴스 2024.07.22
32942 경호처 직원 성추행 혐의에 대통령실 “유감스럽게 생각” 랭크뉴스 2024.07.22
32941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 “넓게 보면 케이블카도 생태관광” 랭크뉴스 2024.07.22
32940 선거 마지막 날 싸움 피한 한동훈, 영남 돌고 한동훈 때린 나경원·원희룡 랭크뉴스 2024.07.22
32939 인사도 수사도 '총장 패싱'‥공허한 질책에 부하 반응은? 랭크뉴스 2024.07.22
32938 경호처 시설로 검사 부른 김건희…검찰 내부서도 “조사 제대로 했겠나” 랭크뉴스 2024.07.22
32937 3억 '로또 1등'보다 낫네...판교에 '줍줍' 나온다 랭크뉴스 2024.07.22
32936 국민의힘 "민주당, 이진숙 인격살인‥낙마로 답 정해둬" 랭크뉴스 2024.07.22
32935 [속보] 권익위, '김영란법 식사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 의결 랭크뉴스 2024.07.22
32934 '총장 거취 표명' 대신 '감찰부 조사'... 검찰 수뇌부 갈등 불씨 여전 랭크뉴스 2024.07.22
32933 현직 대통령 재선 포기는 필패?…트루먼·존슨, 정권 내줬다 랭크뉴스 2024.07.22
32932 “MZ 공무원 이탈 막아야”...9급 월급 200만원 넘길 듯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