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도로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더위가 계속된 14일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 위를 지나가고 있다. 2024.6.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토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 일부 지역은 1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은 오전부터 밤사이, 경남권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하고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40㎜, 경기 동부·강원 내륙·강원 산지·충북·대구·경북 5∼40㎜, 서울·인천·경기 서부·부산·울산·경남 5∼20㎜, 강원동해안·제주도·전라권 5∼20㎜, 대전·세종·충남 5∼1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9도, 인천 21.2도, 수원 21.6도, 춘천 19.9도, 강릉 23.0도, 청주 22.5도, 대전 21.8도, 전주 22.4도, 광주 22.2도, 제주 22.0도, 대구 22.4도, 부산 22.9도, 울산 20.8도, 창원 2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85 제주항공 여객기에 낙뢰…40여편 지연 운항 랭크뉴스 2024.07.21
32584 ‘대북 방송 재개’ 45일 만에 전면화…접경지 군사충돌 불씨 커져 랭크뉴스 2024.07.21
32583 달리는 오토바이를 발로 '퍽'…깔린 운전자 "살려달라" 비명 랭크뉴스 2024.07.21
32582 "'좋아요'가 뭐길래"…유명 인플루언서 폭포서 인생샷 찍다가 그만 랭크뉴스 2024.07.21
32581 암살 시도 후 트럼프 호감도 상승…민주 60% "바이든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4.07.21
32580 김여사, 경호처 시설서 비공개 조사…'도이치·명품백' 혐의부인(종합3보) 랭크뉴스 2024.07.21
32579 ‘빅6’ 병원장 고소한 전공의들, 서울대병원장만 취하…왜 랭크뉴스 2024.07.21
32578 총격범, 트럼프 유세장서 '드론 정탐'까지… 비밀경호국 '경호 실패' 논란 가열 랭크뉴스 2024.07.21
32577 김건희 여사 조사 장소는…창성동 경호처 부속 청사 랭크뉴스 2024.07.21
32576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장소, 서울 종로 경호처 부속시설 랭크뉴스 2024.07.21
32575 '일도·구직도 안 하는 대졸자' 상반기 400만 명...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7.21
32574 북, 9번째 ‘오물 풍선’ 살포…군, ‘확성기 방송’ 모든 전선 확대 랭크뉴스 2024.07.21
32573 트럼프 “北 김정은에게 긴장 풀고 야구 보러 가자고 했었다” 랭크뉴스 2024.07.21
32572 "험한 꼴 당했다"…유럽서 비즈니스석 탄 홍진경 분노 무슨일 랭크뉴스 2024.07.21
32571 韓 "저는 미래로"…羅 "이미 신뢰 붕괴" 元 "자기만의 미래"(종합) 랭크뉴스 2024.07.21
32570 두산, 내년 상반기에 로보틱스·밥캣 합병 랭크뉴스 2024.07.21
32569 김건희 여사, 현 대통령 배우자 첫 검찰 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568 민주당, 연일 ‘이재명 대세론’…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틀 앞 랭크뉴스 2024.07.21
32567 트럼프, 다시 거친 모습으로 복귀‥김정은에 "야구관람 제안" 랭크뉴스 2024.07.21
32566 “영부인 조사를 검찰총장이 몰랐다”…‘대검 패싱’ 논란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