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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샤브카트 미요지르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핵심광물 공급망을 공고히 하고, 교통·에너지 설비와 같은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마친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지원으로 지난해 개소한 우즈베키스탄 창업 촉진 센터도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3천597만명이며, 30대 이하가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해 경제 성장의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 앞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샤브카트 미요지르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영빈관 화단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기념식수를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대통령궁에서 확대정상회담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김건희 여사와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Ziroat MIRZIYOYEVA) 우즈베키스탄 영부인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문화행사장에서 전통 전통 자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김건희 여사와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Ziroat MIRZIYOYEVA) 우즈베키스탄 영부인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 문화행사장에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가족’ 재연 모습을 관람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테크노파크에서 시찰을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대통령궁에서 공동성명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창길기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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