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레일 사옥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4일 오후 4시 23분께 장항선 홍성 광천∼보령 청소 구간을 운행하던 화물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구원열차를 연결하던 중 접촉이 발생하면서 수송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열차는 고장 등 열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기관차를 연결해 차량을 견인하는 운행을 뜻한다.

화물열차와 구원열차는 승객이 타지 않아 승객 부상은 없었으나 3개 열차가 10∼60분가량 지체됐다.

한국철도공사는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12 ‘헬기 이송’ 논란에 권익위 “이재명 위반 없어…의료진, 소방 위반” 랭크뉴스 2024.07.22
33011 수도권·강원 오전까지 장맛비… 전국 곳곳 폭염특보·열대야 랭크뉴스 2024.07.22
33010 이정식 고용장관, 野 강행 노란봉투법에 “특정 노조 불법에 특혜” 랭크뉴스 2024.07.22
33009 이원석 “김 여사 수사, 성역 없단 원칙 못 지켜” 랭크뉴스 2024.07.22
33008 대한항공, 보잉 787-10 등 50대 추가 도입…‘기단 현대화’ 나서 랭크뉴스 2024.07.22
33007 해리스는 누구?‥유색·여성으로서 최초 기록 써온 삶 랭크뉴스 2024.07.22
33006 '법 앞에 성역 없다'던 총장, 김여사 조사 두고 "원칙 어겼다" 랭크뉴스 2024.07.22
33005 [단독] “미 해병 F-35B도 수원 전개”…한반도 전진 배치 미 전투기들 랭크뉴스 2024.07.22
33004 ‘민주당 해산’ 국민동의청원 5만명 넘겨…국회 심사 요건 충족 랭크뉴스 2024.07.22
33003 내일까지 최대 150mm…태풍 ‘개미’, 모레 간접 영향 랭크뉴스 2024.07.22
33002 바이든 전격 사퇴…숨가빴던 48시간, 초안은 토요일 밤 랭크뉴스 2024.07.22
33001 김민기, 이슬처럼 솔잎처럼…살다 가다 랭크뉴스 2024.07.22
33000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두산밥캣, 오는 11월 자사주 소각 방침 랭크뉴스 2024.07.22
32999 이원석 “원칙 어긴 김 여사 수사, 국민께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32998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22
32997 상속 1650억, 증여 9200억도 ‘공유재산’?…"합의·기여도 고려땐 家産"[biz-focus] 랭크뉴스 2024.07.22
32996 ‘새벽 도심 폭주족’에 보행자 3명 다쳐…경찰, 7명 검거 랭크뉴스 2024.07.22
32995 구제역에게 쯔양 정보 넘긴 변호사 “너무 후회된다” 랭크뉴스 2024.07.22
32994 [속보]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22
32993 TV 토론에서 사퇴까지... 25일 만에 막 내린 '고령 리스크' 바이든의 버티기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