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속철도 KTX가 도입 20년 만에 수출돼 중앙아시아 실크로드를 달리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둘째 날인 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한국의 고속철 차량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고 말했다. 이는 KTX 도입 20년 만에 첫 수출 사례다.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중 첫 가시화된 공급 계약으로, 27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 대통령궁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의 첫 번째 수출 사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302 검찰, 20일 김건희 여사 12시간 비공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301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경기 북부로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7.21
32300 기시다 철거 요구 독일 ‘위안부’ 소녀상…관할구청 과태료 압박 랭크뉴스 2024.07.21
32299 검찰, '도이치·명품가방' 김건희 여사 비공개 12시간 대면조사(종합) 랭크뉴스 2024.07.21
32298 [속보] 합참 “北 오물풍선 또 부양…경기 북부로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7.21
32297 합참, 북한 오물풍선 부양‥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7.21
32296 김건희 여사, 어제 檢 출석…'명품백 의혹' 13시간 조사 받았다 랭크뉴스 2024.07.21
32295 검찰, 어제 김건희 여사 정부 보안청사서 12시간 비공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294 집중호우 때 안성 저수지 낚시터서 실종된 40대 추가 발견 랭크뉴스 2024.07.21
32293 [속보] 검찰, 김건희 여사 어제 정부 보안청사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292 [속보] 검찰, 20일 김건희 여사 보안청사서 비공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291 [속보] 北, 대북 확성기 방송에도 사흘 만에 오물풍선 또 날렸다 랭크뉴스 2024.07.21
32290 [속보] 검찰, 어제 검건희 여사 제3의 장소에서 12시간 비공개 대면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289 팬덤 정치의 연료, 혐오와 증오…누가 부추기나? 랭크뉴스 2024.07.21
32288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경기 북부로 이동 중” 랭크뉴스 2024.07.21
32287 [속보] 합참 “북,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사흘만에 9차 살포 랭크뉴스 2024.07.21
32286 "K팝 아이돌 다녀간 한국 미용실 가본다"…외국인 관광객들 몰려 랭크뉴스 2024.07.21
32285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 랭크뉴스 2024.07.21
32284 안귀령은 도봉 훑고, 전해철은 盧로펌행, 윤영찬은 히말라야로 랭크뉴스 2024.07.21
32283 "엔비디아vs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애널리스트 10인의 답은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