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지난 2월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자본금 납입 미이행으로 자격이 취소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가 법령이 정한 필요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선정 취소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청문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자본금 2050억원을 납입하지 못한 점과 구성 주주 및 구성 주주 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 할당 신청서 내용과 크게 다르다는 점을 취소 사유로 들었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에 추가 해명과 이행을 요구했으나 취소 사유는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통해 4301억원의 최고입찰액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를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으로 선정하고, 지난달 7일까지 필요 사항 이행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039 대통령실, ‘김건희 비공개 사과’ 논란에 “심정 전달한 것” 선긋기 랭크뉴스 2024.07.26
30038 '슈퍼개미' 복재성, "충만치킨 곧 상장" 사기방송에 재판행 랭크뉴스 2024.07.26
30037 야구장 치솟은 불기둥…관람 왔던 소방관들이 5분만에 잡았다 랭크뉴스 2024.07.26
30036 “저기 노인 차 지나간다” 고의 사고 낸 아프리카인들 랭크뉴스 2024.07.26
30035 ‘티몬 환불’ 열대야 밤샘 대기…“30억 마련해 여행상품 중심 접수” 랭크뉴스 2024.07.26
30034 '쯔양 협박' 구속 기로 구제역·주작감별사, 법원 출석 랭크뉴스 2024.07.26
30033 대통령실 "위메프·티몬사태 예의주시"…긴급경영안전자금 거론(종합) 랭크뉴스 2024.07.26
30032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윤 대통령, 면직안 재가 랭크뉴스 2024.07.26
30031 예전 같지 않은 ‘리니지’...엔씨소프트 실적 전망 ‘충격’ 랭크뉴스 2024.07.26
30030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업체 고소… 인권위도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4.07.26
30029 내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일본, 전체 역사 반영 조치” 랭크뉴스 2024.07.26
30028 김건희 없는 김건희 청문회···정청래 “고발 검토, 특검법 입법 청문회 때 다시 부른다” 랭크뉴스 2024.07.26
30027 [단독]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내부 고발자’ 박주호 조만간 조사 랭크뉴스 2024.07.26
30026 [정책 인사이트] 백화점·면세점 화장품 판매원 노조 ‘감정노동 수당·휴일’ 노사 협상 중 랭크뉴스 2024.07.26
30025 HD한국조선해양, 벌써 70% 올랐는데… JP모건은 “이제 시작에 불과” 랭크뉴스 2024.07.26
30024 회원만 3900명…검찰, ‘마약 쇼핑 사이트’ 적발 랭크뉴스 2024.07.26
30023 [속보]대통령실 "위메프·티몬 사태 예의주시…관계 부처 신속 대응" 랭크뉴스 2024.07.26
30022 "반듯하게 안 잘라?" 사장에 '10원빵' 집어던진 진상 손님 랭크뉴스 2024.07.26
30021 이상인 부위원장 탄핵에 자진사퇴 맞불…방통위 초유의 '0인 체제' 랭크뉴스 2024.07.26
30020 "파리에 피의 강 흐를 것" 피투성이 머리 들었다…충격 영상 정체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