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지난 2월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자본금 납입 미이행으로 자격이 취소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가 법령이 정한 필요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선정 취소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청문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자본금 2050억원을 납입하지 못한 점과 구성 주주 및 구성 주주 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 할당 신청서 내용과 크게 다르다는 점을 취소 사유로 들었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에 추가 해명과 이행을 요구했으나 취소 사유는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통해 4301억원의 최고입찰액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를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으로 선정하고, 지난달 7일까지 필요 사항 이행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463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풍선 360여 개 살포…대북확성기 방송 확대” 랭크뉴스 2024.07.21
32462 [단독] ‘김건희 명품백 신고’ 자료만 하루 전 배부한 권익위 랭크뉴스 2024.07.21
32461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접대비 6700만원…법카 1억4천만원 써” 랭크뉴스 2024.07.21
32460 대통령실, ‘만취 운전’ 직원 6주 만에 직무배제…제 식구 감싸기 논란 랭크뉴스 2024.07.21
32459 70대 몰던 승용차 도로 밖 30m 추락…90대 1명 숨져 랭크뉴스 2024.07.21
32458 檢, 정부 보안청사서 金여사 '비공개 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457 밀양 피해자 측 “보복 두려워…현관문 수십번 확인” 랭크뉴스 2024.07.21
32456 [단독] 서울 경찰 평균 출동시간 4분42초…“위치 추적이 문제” 랭크뉴스 2024.07.21
32455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보름만에 임금교섭 재개…협상 타결 분수령 랭크뉴스 2024.07.21
32454 "70년대인 줄"…글로벌 IT 대란에 '손 글씨' 일기예보 등장 랭크뉴스 2024.07.21
32453 국민의힘, 뉴스타파 등 공동취재 5개사에 "가짜인터뷰 주역, 여론조작단" 랭크뉴스 2024.07.21
32452 대검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조사 사전에 보고 못 받아” 랭크뉴스 2024.07.21
32451 태풍 ‘개미’ 간접 영향권...22~23일 경기 폭우 뒤 장맛비 ‘잠시 멈춤’ 랭크뉴스 2024.07.21
32450 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로 상향…113개 구역 폭염특보 랭크뉴스 2024.07.21
32449 북 오물풍선 또 살포…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 랭크뉴스 2024.07.21
32448 "김정은에게 양키스 야구 보자 했다"... 트럼프, '통합' 강조 이틀 만에 돌변 랭크뉴스 2024.07.21
32447 한동훈 때리기 ‘원팀’ 나선 원·나…한동훈 직접 대응 없이 "모두와 손잡겠다" 랭크뉴스 2024.07.21
32446 "개장 나흘만에 9월까지 예약 끝"…국내 최초 타이틀 단 호텔 어디? 랭크뉴스 2024.07.21
32445 헌정 사상 처음인 '충격 사건'...검찰,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7.21
32444 [단독] 김건희 여사 ‘명품백 반환 지시…청탁 보고 못 받아’ 진술 랭크뉴스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