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지난 2월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가 자본금 납입 미이행으로 자격이 취소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가 법령이 정한 필요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 선정 취소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청문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자본금 2050억원을 납입하지 못한 점과 구성 주주 및 구성 주주 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 할당 신청서 내용과 크게 다르다는 점을 취소 사유로 들었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에 추가 해명과 이행을 요구했으나 취소 사유는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과기정통부는 5세대(5G)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통해 4301억원의 최고입찰액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를 주파수 할당 대상 법인으로 선정하고, 지난달 7일까지 필요 사항 이행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643 한 시간 만에 미군이 박살났다…교훈 된 한반도 첫 '전차전' [Focus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4.07.30
31642 김민기를 못 보내는 사람들...20대는 편지 썼고, 4050은 이어폰을 꽂았다 랭크뉴스 2024.07.30
31641 의원님들, '티메프' 사태도 밤샘토론·현장방문 할 거죠? [기자의 눈] 랭크뉴스 2024.07.30
31640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올림픽 3연패 달성 랭크뉴스 2024.07.30
31639 아쉽다 지도 1개…허미미, 유도 女 57㎏급 아쉬운 준우승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38 서울 은평구 아파트 정문서 흉기로 주민살해 3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4.07.30
31637 네이버페이·토스, '티메프' 이용자 결제액 선환불 개시(종합) 랭크뉴스 2024.07.30
31636 [단독] 文정부 '미친 집값' 재연?…尹 "투기 수요 엄단" 지시 랭크뉴스 2024.07.30
31635 [해외칼럼]해리스의 강점 ‘검찰 출신’ 랭크뉴스 2024.07.30
31634 한동훈, 공언했던 특검법 차일피일…야권 “우리가 발의하겠다” 랭크뉴스 2024.07.30
31633 현대차, 하이브리드 우선 전략으로 선회… GM·포드도 전기차 속도 조절한다 랭크뉴스 2024.07.30
31632 “순살치킨서 뼈 나와도 식당 잘못 없어” 美법원 판결 랭크뉴스 2024.07.30
31631 '첫 金' 오상욱·오예진 받는다...오메가가 선물한 시계, 가격 깜짝 랭크뉴스 2024.07.30
31630 중증은 대학병원, 경증은 동네병원으로… K의료 ‘뉴 노멀’ 온다 랭크뉴스 2024.07.30
31629 만리장성에 가로막혔지만, 아직 안 끝났다···임종훈·신유빈 “동메달 결정전에 집중”[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28 할머니 유언에 日국적 버리고 한국행…허미미 값진 銀 랭크뉴스 2024.07.30
31627 대이변 주인공 최세빈 4위…우크라 펜싱 여제에 역전패 랭크뉴스 2024.07.30
31626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은메달…한국 여자 유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 랭크뉴스 2024.07.30
31625 金金金…한국 男 양궁, 올림픽 3연패 '금자탑'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30
31624 열심히 외운 애국가 못 부른 허미미 “다음엔 꼭 금메달 딸 거예요” 랭크뉴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