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를 관저에서 직접 키울 계획이라고 알리면서, 김건희 여사의 '동물사랑'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선물 받은 알라바이 2마리가 검역 절차 이후 오는 18일 한국에 도착하면, 관저로 데리고 가 직접 기를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부부, 특히 김건희 여사의 동물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이 외교무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것 같다"며 김 여사가 그간 꾸준히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1일에는 김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의 배우자와 친교 시간을 가졌다는 사실 등을 홍보하며 '배우자 외교' 행보를 자세히 소개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848 이원석 “김건희 여사 조사 때 특혜·성역 없는 원칙 지켜지지 않아…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4.07.22
32847 日 SNS "BTS가 위안부 옷 입고‥" 경악한 서교수 "말도 안 돼" 랭크뉴스 2024.07.22
32846 '백윤식 무고' 전 연인 1심 징역형 집유…법원 "죄질 불량" 랭크뉴스 2024.07.22
32845 첫 흑인 여성 대통령 오를까…미 ‘최초’ 제조기 해리스는 누구 랭크뉴스 2024.07.22
32844 바이든 사퇴, 참모들도 1분 전에야 알아…긴박했던 48시간 랭크뉴스 2024.07.22
32843 “두 아들 건다”던 카라큘라… 수사 시작되자 영상 전부 삭제 랭크뉴스 2024.07.22
32842 [단독]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초고속 의결 추진···‘김건희 물타기’ 논란 랭크뉴스 2024.07.22
32841 김두관, '친명' 지지층 겨냥해 '집단 쓰레기' 썼다 삭제(종합) 랭크뉴스 2024.07.22
32840 삼성전자 노조, 두번째 집회 참석 저조… 조합 가입은 증가세 랭크뉴스 2024.07.22
32839 제임스웹, 700광년 밖 외계행성의 아침·저녁 온도 알아냈다 랭크뉴스 2024.07.22
32838 이진숙 "'좌파 연예인' 공직자 임명 전 발언‥앞으로 중립 지킬 것" 랭크뉴스 2024.07.22
32837 김두관, 친명 지지층 겨냥 “집단 쓰레기” 비판했다 삭제 랭크뉴스 2024.07.22
32836 멍청한 바이든·미친 해리스…통합 외치던 트럼프는 어디로 랭크뉴스 2024.07.22
32835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정치적 공격에 결정" 랭크뉴스 2024.07.22
32834 "여기 있는 거 다 주세요"…침수 피해 마을에 1억 쏜 유튜버 랭크뉴스 2024.07.22
32833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랭크뉴스 2024.07.22
32832 경찰, '36주 낙태' 영상 관련 유튜브 서버 압수수색…"게시자 특정중"(종합) 랭크뉴스 2024.07.22
32831 우리를 사람이게 해준 김민기의 노래들 [뉴스톡!] 랭크뉴스 2024.07.22
32830 [속보] ‘SM엔터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심사 출석 랭크뉴스 2024.07.22
32829 [속보] 'SM 엔터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영장 심사 법원 출석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