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2024년 6월 14일 / 서울 영등포경찰서

- '김여사 명품백 보도' 이명수 기자 경찰 조사


◀ 이명수/'서울의소리'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요구 사항, 응답할 사항 두 가지 지금 적어왔으니까 그거 말씀하고 입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요구합니다. 디올백과 샤넬 화장품 제가 제 돈으로 사준 겁니다. 디올백, 샤넬 화장품 이제 돌려주십시오. 이명수 기자가 준 디올백, 대통령 기록물로 보존한다고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전 싫습니다. 이제 그만 돌려주십시오. 이제는 김건희 여사가 응답해야 합니다. 지난 대선 직전 내가 당선되면 서울의소리는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김건희 여사의 발언이 이렇게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이 매우 씁쓸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호위무사들에 숨어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시고 자신의 정확한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에코백 메고 해외여행 다니는 쇼를 중단하시고 명품백을 받은 상황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밝혀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해 주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처벌을 받겠다고 말씀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죄 없는 서울의소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좀 할 수 있을까요? 혹시 어떤 부분 위주로 소명하실 건지 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여기까지…"

※ 관련 영상: [뉴스데스크] '명품백 전달' 최재영 경찰조사 "벌 받아야 하면 받겠다, 김 여사도 받으시길" (2024. 6. 13.)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7629_36515.html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369 “고마워서 살짝” 군 동기 엉덩이 ‘1초’ 터치 “성추행” 랭크뉴스 2024.07.29
31368 가수 이선희 “법인카드 사적유용 벌금형…실망시켜 죄송” 랭크뉴스 2024.07.29
31367 정부, 티몬·위메프 사태에 ‘유동성 5600억’ 투입한다 랭크뉴스 2024.07.29
31366 [속보] 청약홈 셧다운에...동탄롯데캐슬 마감 하루 연장 랭크뉴스 2024.07.29
31365 체코 원전 수주에, 野의원 “빚 좋은 개살구”… 산업장관 “너무 비관적으로 본다” 반박 랭크뉴스 2024.07.29
31364 베네수엘라 25년 반미, 6년 더… 선관위 “마두로 승리” 랭크뉴스 2024.07.29
31363 "'애플통' CEO 교체전략 통했다"…LGD·LG이노텍, 실적 개선 탄력 랭크뉴스 2024.07.29
31362 쿠팡 ‘제주 심야 로켓’ 일주일 만에 1명 사망·1명 뇌출혈 랭크뉴스 2024.07.29
31361 '선에 걸친 10점'이 10연패 운명 좌우... 부담 이겨낸 강심장 궁사들 랭크뉴스 2024.07.29
31360 월급 990만원 받는다는 이준석의 큰소리…“국회의원으로서 열 열심히 했다” 랭크뉴스 2024.07.29
31359 검경, 티몬·위메프 사건 '정조준'…檢 ‘반부패부 법리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7.29
31358 '10연패'는 한국 신궁 세대교체 성공의 역사... 김수녕부터 임시현까지 랭크뉴스 2024.07.29
31357 '10연패'는 한국 신궁 세대 교체 성공의 역사... 김수녕부터 임시현까지 랭크뉴스 2024.07.29
31356 수도권 205억 전세사기 일당 2심도 중형…범죄단체 조직 유죄 랭크뉴스 2024.07.29
31355 실력 좋으면 강간 전과도 괜찮나···올림픽 출전에 야유 세례[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9
31354 베네수엘라 선관위 “마두로, 대선 승리”…야권서는 ‘부정선거 의혹’ 제기 랭크뉴스 2024.07.29
31353 검찰, '윤 대통령 명예훼손 의혹' 신학림 재산 동결 랭크뉴스 2024.07.29
31352 일본 극우 정치인, ‘윤석열 외교’ 극찬…사도에 강제성 빠져서 랭크뉴스 2024.07.29
31351 [영상] “감독님 코피, 죄송합니다!”…‘도마 요정’ 여서정 선수가 사과한 이유 랭크뉴스 2024.07.29
31350 [단독] 경찰의 죽음 또 죽음…‘실적 부진’ 13곳 경찰서 찍은 서울청 압박 랭크뉴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