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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동해 심해 지역 분석 평가를 담당한 액트지오를 둘러싼 논란이 신뢰성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의 경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고, 논란으로 인해 해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시추공 위치 선정 등 남은 절차와 관련해서도 액트지오의 역할은 `조언자`이고 최종 결정을 하는 주체는 석유공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약 20%로 나온 성공률 도출 방식 등 가스전 개발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모든 걸 다 공개해버리면 협상에서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며 정교한 전략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첫 시추 비용은 1천억 원에서 1천3백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메이저 석유업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외국 자본 유치에 따라 우리의 재정 부담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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