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와 인터뷰하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동해 심해 지역 분석 평가를 담당한 액트지오를 둘러싼 논란이 신뢰성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의 경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고, 논란으로 인해 해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시추공 위치 선정 등 남은 절차와 관련해서도 액트지오의 역할은 `조언자`이고 최종 결정을 하는 주체는 석유공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약 20%로 나온 성공률 도출 방식 등 가스전 개발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모든 걸 다 공개해버리면 협상에서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며 정교한 전략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첫 시추 비용은 1천억 원에서 1천3백억 원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외 메이저 석유업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외국 자본 유치에 따라 우리의 재정 부담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173 경선 첫날 90% 압승 '어대명' "무게만큼 책임 다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0
32172 "친가는 핏줄 의심한다"…외할머니가 용돈 더 주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20
32171 1236쪽 책으로 총정리한 애덤 스미스의 사상..."보이지 않는 손은 '여기'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7.20
32170 "트럼프 총격범, 범행 당일 드론 띄워 유세장 구조 파악" 랭크뉴스 2024.07.20
32169 로또 1등 당첨자 11명… 당첨금 각 23억6900만원 랭크뉴스 2024.07.20
32168 대통령실, 음주운전 행정관 업무배제…적발 40여일 만 랭크뉴스 2024.07.20
32167 마약 살 돈 위해 보험사기‥안성 낚시터 실종남성 중 1명 시신 발견 랭크뉴스 2024.07.20
32166 "벨라루스, 독일 남성에 용병활동 혐의로 총살형 선고" 랭크뉴스 2024.07.20
32165 밤부터 새벽 사이 다시 폭우…“매우 강한 비로 피해 우려” 랭크뉴스 2024.07.20
32164 방글라데시, 유공자 자녀 공무원 할당하려다…시위 격화로 100여명 사망 랭크뉴스 2024.07.20
32163 방글라데시 학생, 대정부 시위 충돌 격화…사망 100명 넘어 랭크뉴스 2024.07.20
32162 로또 1등 번호 5, 10, 11, 17, 28, 34… 보너스 번호 22 랭크뉴스 2024.07.20
32161 양극화된 부동산...주거 패러다임의 혁신이 필요한 이유[권대중의 경제 돋보기] 랭크뉴스 2024.07.20
32160 쉽지 않은 선행 VS 가식적...가수 김호중 기부에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4.07.20
32159 李 ‘텃밭’ 인천서 93.77%… 경선 첫날부터 ‘또대명’ 랭크뉴스 2024.07.20
32158 민주당 “채상병 의혹의 ‘몸통’은 윤 대통령…특검법 재의결해야” 랭크뉴스 2024.07.20
32157 조국, 99.9% 찬성률로 대표 재선출…"'尹 탄핵' 조치 준비"(종합) 랭크뉴스 2024.07.20
32156 "음료 버리고 굿즈만 가질래" "4만 원에 사겠다"… 이번엔 공차 키링 대란 랭크뉴스 2024.07.20
32155 전방위 사퇴 압박에도 바이든 "완주하겠다"‥민주당 내홍 랭크뉴스 2024.07.20
32154 하수구 역류하자 나타난 경찰관…“맨손으로 퍼내는 모습에 감동”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