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윤희근 경찰청장을 만나 지난해 수해 당시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원 채상병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찰청을 찾아 윤 청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고 채상병 어머님이 순직 1주기 전에 철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해 달라고 공개서한을 썼다"며 "어머님 말씀대로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전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수사 결과를 국민들께 발표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경찰청장도 취지를 충분히 잘 알고 있고 본인들도 철저한 진상규명, 신속한 수사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 채 상병의 어머니는 "1주기 전에 경찰 수사가 종결되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했고, 추 원내대표는 "어머니께 죄송하다"며 수사 촉구를 요구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48 바이든 '하차 초읽기' 들어갔나‥"이제 시간문제" 대선판 분수령 랭크뉴스 2024.07.19
31547 제주 식당 찾은 해군 장병들…3시간 뒤 벌어진 일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19
31546 [단독] 임기훈, 박정훈 대령 입건 이틀 뒤 국방부 최소 3차례 방문 랭크뉴스 2024.07.19
31545 트럼프 "美 분열 치유돼야"…피격 닷새만에 대선후보 수락 랭크뉴스 2024.07.19
31544 [단독] 요양병원 환자에게 마약류 건넨 중국인 간병인 체포 랭크뉴스 2024.07.19
31543 변호사가 사생활 제보…변협 “직권조사 검토” 랭크뉴스 2024.07.19
31542 미 바이든 ‘하차 초읽기’ 들어갔나…“이제 시간문제” 대선판 분수령 랭크뉴스 2024.07.19
31541 최태원 “향후 2~3년간 엔비디아 무너뜨릴 적수는 없다… AI 골드러시 지속돼야” 랭크뉴스 2024.07.19
31540 이준석 "내게 ‘왜 조민과 결혼했냐’ 따지는 어르신들 많다”며 분노…이 ‘한마디’ 했다 랭크뉴스 2024.07.19
31539 '윤석열 탄핵 VS 이재명 구속' 양극화 정치... 권력을 나눠야 끝난다 랭크뉴스 2024.07.19
31538 尹지지율, 4%p 올라 29%…체코 원전 잭팟에 석달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4.07.19
31537 “투뿔도 할인”…한우 살리는 ‘소(牛)프라이즈’? [한우]④ 랭크뉴스 2024.07.19
31536 채 상병과 급류 휘말렸던 생존해병... "구조자는 처벌받는데 사단장이 무혐의?" 랭크뉴스 2024.07.19
31535 출국 직전 나타난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檢, 문체부 불렀다 랭크뉴스 2024.07.19
31534 오리고기 잔치 전 함께 골프쳤다…마을 뒤집은 '농약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4.07.19
31533 [르포] “압축 테스트 56만 번 합니다 ”… 매트리스 시장 도전하는 일룸 안성 공장 가보니 랭크뉴스 2024.07.19
31532 [속보]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서류에 서명 랭크뉴스 2024.07.19
31531 ‘6분에 1번꼴’ 강간 발생하는 나라 랭크뉴스 2024.07.19
31530 문명 접촉 없던 아마존 '미지의 부족' 포착 랭크뉴스 2024.07.19
31529 나경원 "한동훈 팬덤 '개딸'같아… 결선투표 반드시 간다"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