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윤희근 경찰청장을 만나 지난해 수해 당시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원 채상병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찰청을 찾아 윤 청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고 채상병 어머님이 순직 1주기 전에 철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해 달라고 공개서한을 썼다"며 "어머님 말씀대로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전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수사 결과를 국민들께 발표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경찰청장도 취지를 충분히 잘 알고 있고 본인들도 철저한 진상규명, 신속한 수사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 채 상병의 어머니는 "1주기 전에 경찰 수사가 종결되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했고, 추 원내대표는 "어머니께 죄송하다"며 수사 촉구를 요구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160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착륙장치 이상으로 태국에 비상착륙 랭크뉴스 2024.06.16
35159 송중기 이어 민희진까지…유명인 사칭 신종사기에 발칵 랭크뉴스 2024.06.16
35158 국민의힘 "윤 대통령 중앙아 순방, '글로벌 중추국가' 위상 재확인" 랭크뉴스 2024.06.16
35157 국힘, 이재명 ‘검찰의 애완견’ 발언에 “독재자 예행 연습” 랭크뉴스 2024.06.16
35156 이혼한 전 아내, 명품 살 돈은 있고 양육비는 없다? [창+] 랭크뉴스 2024.06.16
35155 “민희진, 한국은행에 피소”… 신종 사기에 발칵 랭크뉴스 2024.06.16
35154 “한동훈계 손들 사람 10명 넘을 듯”···세력 커질수록 견제도 세진다 랭크뉴스 2024.06.16
35153 폭염 속 3시간 이륙 지연…'불가마' 기내서 대기하던 승객 기절 랭크뉴스 2024.06.16
35152 점포 130개 프랜차이즈 반찬업체 사업주, 임금 안 줘 징역 1년2개월 랭크뉴스 2024.06.16
35151 [단독] “집단휴진 공정거래법 위반 적극 적용” 랭크뉴스 2024.06.16
35150 무주택자 ‘악몽’ 재현되나...다시 치솟는 ‘서울 아파트’ 값 랭크뉴스 2024.06.16
35149 콧수염 기른 김구, 활쏘는 조선 여성들···대만 수집가가 모은 희귀 사진들 랭크뉴스 2024.06.16
35148 “조합장 성과급 10억이 웬 말”…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반발’ 랭크뉴스 2024.06.16
35147 ‘제자 성폭행’ 전 교수 징역 4년…“아버지처럼 따른 점 이용해 범죄” 랭크뉴스 2024.06.16
35146 역대급 더위에···삼성 시스템에어컨 판매 25% 늘어 랭크뉴스 2024.06.16
35145 대통령실 “상속세율 30%로 내려야…종부세 사실상 폐지 필요” 랭크뉴스 2024.06.16
35144 “내년 최저임금, 최소한 얼마는 돼야?”···직장인들 대답은 랭크뉴스 2024.06.16
35143 서울대병원 내일(17일)부터 무기한 휴진…다음 주 의료계 휴진 본격화 랭크뉴스 2024.06.16
35142 서울의대비대위 "서울대교수 529명 휴진 참여…90.3% 휴진 지지" 랭크뉴스 2024.06.16
35141 오픈채팅방 주식 추천 사기 기승…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