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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윤희근 경찰청장을 만나 지난해 수해 당시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원 채상병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찰청을 찾아 윤 청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고 채상병 어머님이 순직 1주기 전에 철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해 달라고 공개서한을 썼다"며 "어머님 말씀대로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전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수사 결과를 국민들께 발표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경찰청장도 취지를 충분히 잘 알고 있고 본인들도 철저한 진상규명, 신속한 수사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 채 상병의 어머니는 "1주기 전에 경찰 수사가 종결되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했고, 추 원내대표는 "어머니께 죄송하다"며 수사 촉구를 요구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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