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윤희근 경찰청장을 만나 지난해 수해 당시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원 채상병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찰청을 찾아 윤 청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고 채상병 어머님이 순직 1주기 전에 철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해 달라고 공개서한을 썼다"며 "어머님 말씀대로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전에 철저하고도 신속한 수사 결과를 국민들께 발표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경찰청장도 취지를 충분히 잘 알고 있고 본인들도 철저한 진상규명, 신속한 수사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고 채 상병의 어머니는 "1주기 전에 경찰 수사가 종결되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했고, 추 원내대표는 "어머니께 죄송하다"며 수사 촉구를 요구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038 총선 앞두고 정치 테마주 널뛰기…한동훈·조국株 내리고 이재명株 상승 랭크뉴스 2024.04.09
36037 이재명 경호차 상대로 난폭운전…"화물차 안에 비방자료 가득" 랭크뉴스 2024.04.09
36036 ‘양문석식 작업대출’ 8곳 적발하고도… 고작 ‘주의·경고’만 랭크뉴스 2024.04.09
36035 이재명 경호차에 난폭운전, 트럭 운전자 송치…"비방자료 가득" 랭크뉴스 2024.04.09
36034 [총선 D-1] 與, 서울 15곳 총력 유세…"한 표 때문에 후회 말자"(종합) 랭크뉴스 2024.04.09
36033 美 노동부, SK배터리에 과징금 1억원… 안전 위반 혐의 랭크뉴스 2024.04.09
36032 ‘문재인 죽여’ 발언 윤영석 “경상도 말로 ‘직인다’는 다의적으로 사용” 랭크뉴스 2024.04.09
36031 재개발·재건축 이어… ‘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랭크뉴스 2024.04.09
36030 병원마다 ‘채용불가’ 통보…의료대란, 예비 간호사에 불똥 랭크뉴스 2024.04.09
36029 머스크 “인간 능가 AI 내년 안에 나올 수도” 랭크뉴스 2024.04.09
36028 녹색정의당·조국당·새미래·개혁신당 D-1 지지 호소···‘제3의 선택지’ 표심 잡기 총력전 랭크뉴스 2024.04.09
36027 여의도행 향한 기재부 관료들의 거센 도전... '기대 반 우려 반' 랭크뉴스 2024.04.09
36026 ‘숏컷 여성 폭행’ 20대 남성 징역 3년…재판부 “심신미약 인정”[플랫] 랭크뉴스 2024.04.09
36025 [단독]韓 농식품 가격 상승률, OECD보다 2배 높았다 랭크뉴스 2024.04.09
36024 “공식적 매춘”… 野 조상호, ‘이대생 성상납’ 발언 두둔 랭크뉴스 2024.04.09
36023 '나는솔로' PD 딸, 아빠 찬스? "작가 일했다, 재방료 안 받아도 돼" 랭크뉴스 2024.04.09
36022 총선 전날 법정 간 이재명, 유동규 신문하며 30분 설전 랭크뉴스 2024.04.09
36021 한 목소리 내겠다던 의료계, 이틀 만에 ‘합동 기자회견’ 취소···내분 심화하나 랭크뉴스 2024.04.09
36020 반도체 투자 인센티브 전면 재검토···2027년까지 AI 9조4000억 투자 랭크뉴스 2024.04.09
36019 [총선] 서울 막판 총력 한동훈…“12척 배처럼 12시간 투표로 나라 지켜 달라” 랭크뉴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