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실시된 2024 경기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방열복을 착용한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기사와 무관)


경남 김해시 진례면 한 합성수지 재가공 공장에서 14일 오전 6시 28분쯤 불이 났다.

이 불로 284㎡ 규모 공장 1개동이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야간 근무를 하던 노동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인근에 기숙사로 활용되는 컨테이너 박스에 있던 1명은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6분만인 이날 오전 7시14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합성수지류 화재 특성상 중장비를 동원해 내부까지 불씨를 잡아야 해서 잔불 정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6026 총선 앞두고 정치 테마주 널뛰기…한동훈·조국株 내리고 이재명株 상승 랭크뉴스 2024.04.09
36025 이재명 경호차 상대로 난폭운전…"화물차 안에 비방자료 가득" 랭크뉴스 2024.04.09
36024 ‘양문석식 작업대출’ 8곳 적발하고도… 고작 ‘주의·경고’만 랭크뉴스 2024.04.09
36023 이재명 경호차에 난폭운전, 트럭 운전자 송치…"비방자료 가득" 랭크뉴스 2024.04.09
36022 [총선 D-1] 與, 서울 15곳 총력 유세…"한 표 때문에 후회 말자"(종합) 랭크뉴스 2024.04.09
36021 美 노동부, SK배터리에 과징금 1억원… 안전 위반 혐의 랭크뉴스 2024.04.09
36020 ‘문재인 죽여’ 발언 윤영석 “경상도 말로 ‘직인다’는 다의적으로 사용” 랭크뉴스 2024.04.09
36019 재개발·재건축 이어… ‘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랭크뉴스 2024.04.09
36018 병원마다 ‘채용불가’ 통보…의료대란, 예비 간호사에 불똥 랭크뉴스 2024.04.09
36017 머스크 “인간 능가 AI 내년 안에 나올 수도” 랭크뉴스 2024.04.09
36016 녹색정의당·조국당·새미래·개혁신당 D-1 지지 호소···‘제3의 선택지’ 표심 잡기 총력전 랭크뉴스 2024.04.09
36015 여의도행 향한 기재부 관료들의 거센 도전... '기대 반 우려 반' 랭크뉴스 2024.04.09
36014 ‘숏컷 여성 폭행’ 20대 남성 징역 3년…재판부 “심신미약 인정”[플랫] 랭크뉴스 2024.04.09
36013 [단독]韓 농식품 가격 상승률, OECD보다 2배 높았다 랭크뉴스 2024.04.09
36012 “공식적 매춘”… 野 조상호, ‘이대생 성상납’ 발언 두둔 랭크뉴스 2024.04.09
36011 '나는솔로' PD 딸, 아빠 찬스? "작가 일했다, 재방료 안 받아도 돼" 랭크뉴스 2024.04.09
36010 총선 전날 법정 간 이재명, 유동규 신문하며 30분 설전 랭크뉴스 2024.04.09
36009 한 목소리 내겠다던 의료계, 이틀 만에 ‘합동 기자회견’ 취소···내분 심화하나 랭크뉴스 2024.04.09
36008 반도체 투자 인센티브 전면 재검토···2027년까지 AI 9조4000억 투자 랭크뉴스 2024.04.09
36007 [총선] 서울 막판 총력 한동훈…“12척 배처럼 12시간 투표로 나라 지켜 달라” 랭크뉴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