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에서 달리던 버스 앞 유리를 뚫고 이 동물이 뛰어들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도로 주행 중인 버스 안, 그런데 갑자기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무언가가 승객들 쪽으로 날아듭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사슴이었습니다.

도로변에서 갑자기 출몰한 사슴 한 마리가 그만 달리던 버스 앞 유리 뚫고 바닥에 떨어진 겁니다.

난데없는 상황에 승객들은 혼비백산하고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차선도 이탈할 뻔했지만 버스 운전사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차량을 멈춰 세워 더 큰 사고를 막았다고 합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 가운데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안타깝게도 사슴은 사고 이후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344 파리 입장권 970만장 판매…역대 올림픽 최다기록 찍었다 [파리PLUS] 랭크뉴스 2024.07.27
30343 [올림픽] 호주 수영코치, 옛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 징계 위기 랭크뉴스 2024.07.27
30342 “발톱·발가락 잘린 채…” 개 번식장의 끔찍한 내부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4.07.27
30341 '섭씨 51도' 美데스밸리 사막 맨발로 걸은 관광객, 3도 화상 랭크뉴스 2024.07.27
30340 티몬·위메프, 환불지연 해소방안…"카드사에 취소 요청하라"(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0339 AI 학습 데이터 고갈 다가오는데… “합성 데이터 활용 대안 아냐” 랭크뉴스 2024.07.27
30338 “주택청약에 더 묶이라고?”… 인정액 상향에 ‘해지런’ 우려 랭크뉴스 2024.07.27
30337 검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구속영장…30일 심사 랭크뉴스 2024.07.27
30336 “한판 붙자”던 트럼프… 해리스와 TV 토론엔 “아직 안 돼” 랭크뉴스 2024.07.27
30335 구영배, 큐익스프레스 최고 경영자직 사임… 책임회피? 랭크뉴스 2024.07.27
30334 “4살 딸엔 티파니 목걸이, 10대 아들엔 몽클레어 패딩”… 외신, 韓 육아과소비 주목 랭크뉴스 2024.07.27
30333 "동탄맘, 4살 딸에 78만원 티파니 목걸이"…외신 놀란 韓 키즈 명품 랭크뉴스 2024.07.27
30332 러시아, 기준금리 2%p 올려 18%…2년여 만에 최고(종합) 랭크뉴스 2024.07.27
30331 여야 ‘탄핵 청원 청문회’ ‘이진숙 3일 청문회’ 극한 대치 랭크뉴스 2024.07.27
30330 최재영, 김 여사 향해 "새벽에 외간 남자들과 카톡 쉽지 않아" 랭크뉴스 2024.07.27
30329 삼척서 7m 밍크고래 혼획…"1억1731만원에 위판" 랭크뉴스 2024.07.27
30328 김건희 여사의 ‘국민 없는’ 대국민 사과…검사가 국민 대표인가? [7월26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7.27
30327 일주일 사이 경찰 2명 사망…“수사관 영혼 갈아넣기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7.27
30326 [사설] 초유의 ‘0인 체제’ 방통위, 법 개정 필요한 이유다 랭크뉴스 2024.07.27
30325 ‘국회의원 월급’ 질문에 이준석 액수 다 깠다…얼마받나 보니 “우와”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