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에서 달리던 버스 앞 유리를 뚫고 이 동물이 뛰어들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도로 주행 중인 버스 안, 그런데 갑자기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무언가가 승객들 쪽으로 날아듭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사슴이었습니다.

도로변에서 갑자기 출몰한 사슴 한 마리가 그만 달리던 버스 앞 유리 뚫고 바닥에 떨어진 겁니다.

난데없는 상황에 승객들은 혼비백산하고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차선도 이탈할 뻔했지만 버스 운전사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차량을 멈춰 세워 더 큰 사고를 막았다고 합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 가운데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안타깝게도 사슴은 사고 이후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874 아디다스 '반유대주의' 비판에 모델 하디드 광고 교체 랭크뉴스 2024.07.20
31873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나타난 ‘이 멸종위기종’…이송 중 숨져 랭크뉴스 2024.07.20
31872 "테슬라, IT대란에 생산라인 일부 멈춰"…머스크 "공급망 발작" 랭크뉴스 2024.07.20
31871 부산 급경사서 유치원 버스 60여m 뒤로 밀려 사고…15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4.07.20
31870 근무 중 숨진 전주페이퍼 청년, 정밀부검 결과 사인은 '심장마비' 랭크뉴스 2024.07.20
31869 브라질 룰라 "11월 APEC 정상회의 참석…중국과 일대일로 논의" 랭크뉴스 2024.07.20
31868 “저 차 좀 수상한데”…음주운전 3번 검거한 ‘매의 눈’에 딱 걸렸다 랭크뉴스 2024.07.20
31867 "나치 회사, 역겹다" 비판 빗발…아디다스 광고 바꿨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7.20
31866 野 한민수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법인카드로 주말골프 30회" 랭크뉴스 2024.07.20
31865 방콕 최고급 호텔서 숨진 채 발견된 외국인 6명…"범인은 이 안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7.20
31864 블링컨 "북중러 군사 밀착…中, 현 상황 매우 불편할 것" 랭크뉴스 2024.07.20
31863 오송 지하차도 1년 보완공사도 ‘부실’…재개통 연기 랭크뉴스 2024.07.20
31862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EU 집행위 만나 ‘합병반대’ 입장 전달한다 랭크뉴스 2024.07.20
31861 설민석 "논문표절 때 최강지옥…가장 많이 달린 댓글은 역사기꾼" 랭크뉴스 2024.07.20
31860 푸틴,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별세 애도 랭크뉴스 2024.07.20
31859 “트럼프 총격범, 범행 전 다른 총격 사건 검색” 랭크뉴스 2024.07.20
31858 "변우석 모델인데 어떻게 해"…英서 3700억 소송 들어온 '이 회사' '날벼락' 랭크뉴스 2024.07.20
31857 ICJ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은 불법…중단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7.20
31856 [속보] 바이든 "내주 선거운동 재개 고대" 랭크뉴스 2024.07.20
31855 “韓, 추미애처럼 했어야” 秋까지 소환한 與 전대 랭크뉴스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