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에서 달리던 버스 앞 유리를 뚫고 이 동물이 뛰어들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에서 도로 주행 중인 버스 안, 그런데 갑자기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무언가가 승객들 쪽으로 날아듭니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사슴이었습니다.

도로변에서 갑자기 출몰한 사슴 한 마리가 그만 달리던 버스 앞 유리 뚫고 바닥에 떨어진 겁니다.

난데없는 상황에 승객들은 혼비백산하고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차선도 이탈할 뻔했지만 버스 운전사는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차량을 멈춰 세워 더 큰 사고를 막았다고 합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 가운데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안타깝게도 사슴은 사고 이후 끝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586 민주당 윤건영 “‘김건희 명품백’ 제때 대통령기록물 지정 안 돼, 현행법 위반” 랭크뉴스 2024.07.01
32585 ‘대통령 격노설’ 맹공…“격노 안 해, 또 괴담 만드나?” 랭크뉴스 2024.07.01
32584 리튬전지 폭발 119 신고 “창문에 사람 처져 있어…한 20명 못 나와” 랭크뉴스 2024.07.01
32583 정면 대결 앞두고 전운‥채 상병 특검법에 필리버스터 '맞불' 랭크뉴스 2024.07.01
32582 총선 참패 석 달 만에 '정무장관' 신설... 윤 대통령은 달라질까 랭크뉴스 2024.07.01
32581 2일 전국 천둥·번개 동반 장맛비 랭크뉴스 2024.07.01
32580 “7070 번호 누군가?”·“문재인 정부도 비공개”…해병대원 공방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01
32579 르노 ‘집게손’ 논란…‘덮어놓고 사과’ 기업이 페미검증 키운다 랭크뉴스 2024.07.01
32578 '미달이' 김성은 결혼에 "이제 놔주겠다"…'의찬이' 김성민 뭉클 축사 랭크뉴스 2024.07.01
32577 ‘승강장 연기’ 서울 9호선 흑석역 정상화…외부유입 판정 랭크뉴스 2024.07.01
32576 "쉰다리가 뭐야?" 보리 누룩 발효한 제주 전통음료, 그 맛은 [써보자고! 인생 꿀템] 랭크뉴스 2024.07.01
32575 中 국채금리 22년 만에 최저치…인민은행 직접 개입 시사 랭크뉴스 2024.07.01
32574 아리셀 화재 유족·시민사회단체 첫 추모제…세월호 유족도 동참 랭크뉴스 2024.07.01
32573 '02-800' 전화 철벽방어‥"北에서 보고 있다" 랭크뉴스 2024.07.01
32572 “인권감수성 부족” 시민단체들, 손웅정 감독에 쓴소리 랭크뉴스 2024.07.01
32571 대통령비서실장 “박정훈 항명이 채상병 사건 본질” 랭크뉴스 2024.07.01
32570 화장실 간 뒤 사라진 중3…"출석 인정 않겠다"는 말에 흉기난동 랭크뉴스 2024.07.01
32569 "본질은 박정훈의 항명"‥드러난 대통령실 인식 랭크뉴스 2024.07.01
32568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채, 애들 폭력 참았을 것" 시민단체 비판 랭크뉴스 2024.07.01
32567 이마트-에브리데이 통합법인 출범 랭크뉴스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