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한화 수십조원대의 성과 보상을 하기로 한 결정을 재승인하는 안건이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테슬라 측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머스크 CEO에게 경영 성과에 따라 수십조원대 가치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지급하기로 한 ‘2018년 보상안(2018 CEO pay package)’ 재승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보상안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의 매출과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단계별 성과를 달성하면 12회에 걸쳐 총 3억300만주의 스톡옵션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스톡옵션의 가치는 한때 560억달러(약 77조원)에 달했으나 이날 증시 종가(182.47달러) 기준으로는 480억달러(약 66조1000억원) 수준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699 오토바이 사고 뒤 피해 여성 매달고 도주 시도한 1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7.28
30698 [속보] 방문진법 본회의 상정…與, 3차 필리버스터 돌입 랭크뉴스 2024.07.28
30697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개인전 4강 진출… 메달 눈앞 랭크뉴스 2024.07.28
30696 조태열, 일본 사도광산 등재 합의에 “후속 조치에 진정성 보여주길” 랭크뉴스 2024.07.28
30695 펜싱 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4강 안착…오전 3시15분 준결승 랭크뉴스 2024.07.28
30694 서로 다른 사브르·에페·플뢰레…알고 보면 더 재밌는 펜싱 [아하 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8
30693 [영상][하이라이트] “금메달 보인다”…오상욱 4강 진출 랭크뉴스 2024.07.28
30692 화제만발 사상 첫 야외개막식…선수들 표정도 각양각색 랭크뉴스 2024.07.28
30691 자유형엔 있고 배영·접영·평영엔 없는 것 [아하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8
30690 ‘첫 메달 명중!’ 사격 박하준-금지현, 한국 선수단 첫 낭보 쐈다 랭크뉴스 2024.07.28
30689 한동훈 "티몬·위메프사태, 책임 묻고 피해 최소화하겠다" 랭크뉴스 2024.07.28
30688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개인전 준결승 진출 랭크뉴스 2024.07.28
30687 장미란 차관 “IOC 위원장 개회식 사고 직접 사과, 진정성 느껴져” 랭크뉴스 2024.07.28
30686 동료들 잇단 사망에 경찰 동요하자…경찰청, 실태진단팀 긴급 구성 랭크뉴스 2024.07.28
30685 한동훈 "티몬·위메프사태, 책임 묻고 피해 최소화 방법 강구" 랭크뉴스 2024.07.28
30684 끝없는 간병에…그 방에만 들어가면 날파리가 보인다 랭크뉴스 2024.07.28
30683 한국 첫 메달 쐈다… '10m 공기 소총' 박하준·금지현, 은빛 총성 랭크뉴스 2024.07.28
30682 사도광산 등재, 일본 열도는 축제 분위기 랭크뉴스 2024.07.27
30681 머리 잘린 마리 앙투아네트 등장…'파격 개막식' 엇갈린 반응 랭크뉴스 2024.07.27
30680 "사망 시간까지 묶어놓고 약만 먹였다" 방송 출연 유명 의사 병원서 30대女 사망 랭크뉴스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