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해병대 예비역들을 만나 '채상병 특겁법' 추진과 동시에 국정조사를 병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회에서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과 만나 "특검법을 포함해 국정조사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상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당 신장식 의원 역시 "대통령실과 국방부, 경찰청 등 주요 정부 기관이 연관돼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도 정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과 만나 "원내 3석의 작은 정당이지만, 채 해병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어느 정당보다도 큰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대통령이 본인과 관련된 수사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황당한 사례가 벌어져 국회 역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관례에 얽매일 필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711 족적이 지목한 영월농민회간사 살해 피의자 20년 만에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4.07.17
30710 잭 블랙 동료, 트럼프 총격 관련 부적절 농담했다가 ‘뭇매’···“다음엔 실패 않기를” 랭크뉴스 2024.07.17
30709 방콕 최고급 호텔에서 외국인 시신 6구 발견···“청산가리 발견” 랭크뉴스 2024.07.17
30708 “틀어도 습하다”…제습기, 광고 제습량과 실측값 비교해 보니 랭크뉴스 2024.07.17
30707 ‘1000억원의 사나이’ 된 이강인… 1년 새 주가 3배 폭등 랭크뉴스 2024.07.17
30706 우원식, 윤 대통령에 ‘개헌 대화’ 제안…“내년 지방선거 때 국민투표” 랭크뉴스 2024.07.17
30705 한동훈 “나경원이 공소 취소 부탁” 폭로… 野 “檢 수사받아야” 랭크뉴스 2024.07.17
30704 병원들 전공의 사직처리 수순…'빅5' 레지던트 사직률 이미 38%(종합) 랭크뉴스 2024.07.17
30703 [속보] 우원식 의장 “방송4법 원점 재검토 해달라” 랭크뉴스 2024.07.17
30702 "환자 계속 팽개칠 건가... 전공의들 해도 너무 해" 보건노조 위원장 한탄 랭크뉴스 2024.07.17
30701 [피부·미용 열풍] 청담동 점령한 ○○클리닉들…10명 중 4명은 필수과 전문의 랭크뉴스 2024.07.17
30700 맨눈으로 구분 안되는 ‘나뭇잎 지뢰’…폭우에 남쪽으로 내려올 수도 랭크뉴스 2024.07.17
30699 [단독] 카카오 ‘다음’, MS ‘빙’에 검색 시장 3위 내줬다 랭크뉴스 2024.07.17
30698 덜 먹고 8억 모았는데… 日40대 “무의미” 한탄 이유 랭크뉴스 2024.07.17
30697 국정원 '명품백 선물' 사진도 공개…美 "수미 테리는 韓간첩" 기소 랭크뉴스 2024.07.17
30696 수해부터 축제까지 일꾼 부르듯 장병 동원…군 “능력 넘는 요청 거절” 랭크뉴스 2024.07.17
30695 한동훈 “나경원, 패트 ‘공소취소’ 부탁”···야당 “둘 다 수사 대상” 랭크뉴스 2024.07.17
30694 16년 전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인 40대 피의자 구속 랭크뉴스 2024.07.17
30693 은행들 “주택담보대출 수요 늘어나겠지만 깐깐하게 볼 것” 랭크뉴스 2024.07.17
30692 [단독]퇴임 앞둔 대법관의 마지막 한마디 “절대 다수인 노동자가 행복해야” 랭크뉴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