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해병대 예비역들을 만나 '채상병 특겁법' 추진과 동시에 국정조사를 병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회에서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과 만나 "특검법을 포함해 국정조사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상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당 신장식 의원 역시 "대통령실과 국방부, 경찰청 등 주요 정부 기관이 연관돼 있기 때문에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도 정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과 만나 "원내 3석의 작은 정당이지만, 채 해병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일에 어느 정당보다도 큰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대통령이 본인과 관련된 수사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황당한 사례가 벌어져 국회 역시 교섭단체 간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관례에 얽매일 필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06 달려온 견인차에 깔려 숨져… 고속도로 사망 사고 진실 랭크뉴스 2024.07.16
30105 “부부싸움 하다 홧김에”…아파트에 불 지른 50대 체포 랭크뉴스 2024.07.16
30104 이스라엘, 전투에서 승리해도 전쟁에선 지고 있다 랭크뉴스 2024.07.16
30103 ‘봉선화 연정’ 부른 가수 현철 별세… 향년 82세 랭크뉴스 2024.07.16
30102 "이러다 화곡동 이사 안갈라", 전세보증 사고 대부분 '근생빌라' 랭크뉴스 2024.07.16
30101 올림픽 앞둔 파리서 순찰하던 군인 흉기에 찔려… "테러 관련성 미확인" 랭크뉴스 2024.07.16
30100 “거버넌스 나쁜 회사, 목표 주가 설정에 패널티 과감히 부과해야” [2024 베스트 애널리스트] 랭크뉴스 2024.07.16
30099 서울 봉천터널 달리던 트럭서 화재…“부분 통행 재개” 랭크뉴스 2024.07.16
30098 [속보] 서울 봉천터널 내 화재 수습…“부분 통행 재개” 랭크뉴스 2024.07.16
30097 [단독] 검찰, ‘허위 공시로 주가 조작 혐의’ 코스닥 상장사 실소유주 구속기소…위증교사 정황도 랭크뉴스 2024.07.16
30096 행정관이 '깜빡'해 못 돌려줬다?‥검찰 "실물 보자" 랭크뉴스 2024.07.16
30095 ‘축구장 2배’ 쿠팡 물류센터 20대 과로사에…“골프 쳐도 그 정도 걸어” 랭크뉴스 2024.07.16
30094 AI 때문에 국회의원이 사라진다고?...‘충격’ 보고서 공개 랭크뉴스 2024.07.16
30093 [인터뷰]'트럼프 2기' 내각 후보 "中견제할수록 韓과의 경제관계 중요해져" 랭크뉴스 2024.07.16
30092 100㎜ 물폭탄에 시장 침수, 119출동 97건…전남 서남부 피해 속출 랭크뉴스 2024.07.16
30091 ‘팰리세이드 하이리무진’ 나온다…고급화 트렌드 잡는 현대차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7.16
30090 작년 학원 탈세 추징액 286억원…1년 만에 4배 급증 랭크뉴스 2024.07.16
30089 [르포] 요즘은 가로수길 대신 ‘세로수길’… 높은 임대료에 상권 골목 바뀐다 랭크뉴스 2024.07.16
30088 티셔츠에 이력서 새긴 뒤 입고 다닌 취준생…최근 근황 보니 ‘엄지 척’ 랭크뉴스 2024.07.16
30087 훔친 자전거로 ‘쿨거래’?…승강기 열리자 식은땀 줄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