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시뉴스]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 모 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792만 원 추징과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염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의사로서 돈벌이에만 급급했고, 수면마취 중인 피해자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은 범행 역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질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921 트럼프 미디어 주가, 개장 전 50% 가까이 급등 랭크뉴스 2024.07.15
29920 트럼프 총격범, '외로운 늑대'였던 듯... '범행 동기' 미스터리로 남나 랭크뉴스 2024.07.15
29919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29918 실종자 수색지원 후 퇴근했는데…영동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7.15
29917 원 “한동훈 댓글팀 의혹, 드루킹 연상” 한 “지지자 자발적 댓글” 랭크뉴스 2024.07.15
29916 국방부 회의 나타난 대통령실 비서관‥"대책 논의" 랭크뉴스 2024.07.15
29915 "임신 36주에 낙태? 이건 살인"…브이로그 난리 나더니 결국 이렇게 랭크뉴스 2024.07.15
29914 120미터 거의 트럼프 정면에서 겨눴는데‥불거지는 '경호 실패' 논란 랭크뉴스 2024.07.15
29913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구속영장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29912 中 2분기 성장률 급락… 3중전회 돌입한 시진핑, 부담 한가득 랭크뉴스 2024.07.15
29911 초복날 몸보신하려다…봉화서 오리고기 먹은 노인 3명 중태 랭크뉴스 2024.07.15
29910 윤 정부 언론장악 돌격대 ‘공언련’…발기인 이진숙∙고문 김장겸 랭크뉴스 2024.07.15
29909 "음주운전하다 사고? 그냥 도망가면 돼"…전국서 '김호중 수법' 확산 랭크뉴스 2024.07.15
29908 [단독] "동종사 수준 처우 보장하라" 김승연 자택 달려간 한화오션 노조 랭크뉴스 2024.07.15
29907 '노소영 미술관' SK 사옥에서 방 뺀다 랭크뉴스 2024.07.15
29906 “죽을 뻔했다”… 트럼프가 전한 피격 당시 상황 랭크뉴스 2024.07.15
29905 [속보] ‘김만배와 돈거래 의혹’ 전직 언론인 2명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29904 ‘10만4천원 결제’ 김혜경씨 피고인신문 무산 랭크뉴스 2024.07.15
29903 “반도체가 효자네” 상반기 정보통신산업 무역수지 410억 달러 흑자 랭크뉴스 2024.07.15
29902 취미는 ‘여행’과 ‘플라멩코’…시각장애인 조승리 작가가 삶을 축제로 만드는 법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