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시뉴스]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의사 염 모 씨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792만 원 추징과 5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염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면서 "의사로서 돈벌이에만 급급했고, 수면마취 중인 피해자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은 범행 역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질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289 “삼성답게 미래 개척”… 이재용 회장, 美서 메타·아마존·퀄컴 CEO 만나 AI 시대 협력 논의 랭크뉴스 2024.06.13
8288 민주, ‘김건희 특검법·방송정상화 4법’ 속도 낸다 랭크뉴스 2024.06.13
8287 찢어지는 원피스에 "좋아요" 댓글... 쿠팡, 직원 2300명 동원·알고리즘 조작 랭크뉴스 2024.06.13
8286 "어‥!" 눈빛 번뜩인 택시기사, 어쩐지 '촉' 남다르다 했는데.. 랭크뉴스 2024.06.13
8285 '명품백' 최재영 목사 건조물침입 혐의 등 7시간 경찰 조사(종합) 랭크뉴스 2024.06.13
8284 "부 대물림 않겠다" 515억 기부…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3
8283 정성국 “곧 한동훈의 시간 온다”…다음주 출마 가닥 랭크뉴스 2024.06.13
8282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죠?"…의협회장 공개 저격한 전공의 대표 랭크뉴스 2024.06.13
8281 "밀양역 내리는데 다 쳐다봐" 당황한 주민 글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13
8280 尹 대통령, 벡테노프 카자흐 총리 접견... “협력 확대 후속 조치에 각별한 관심” 당부 랭크뉴스 2024.06.13
» »»»»» '롤스로이스남' 마약 주고, 환자 성폭행‥의사 징역 17년 랭크뉴스 2024.06.13
8278 진 1천명 프리허그에 '감격'‥"11주년 축하" 잠실 들썩 랭크뉴스 2024.06.13
8277 런던에 없는 “액트지오 런던 지사”···교수 명단에 없는 아브레우 랭크뉴스 2024.06.13
8276 "삼성답게 미래 개척하자"...이재용이 미국에 경쟁력 해법 찾으러 다녀와 남긴 말 랭크뉴스 2024.06.13
8275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에 환자 성폭행까지… 의사 징역 17년형 랭크뉴스 2024.06.13
8274 [단독] 친윤 권익위원, 김건희 명품백에 “뇌물이란 말 쓰지 마” 랭크뉴스 2024.06.13
8273 [속보] 尹대통령 우즈벡 도착…2박 3일 국빈방문 시작 랭크뉴스 2024.06.13
8272 108석 국민의힘 백팔번뇌…‘눈 질끈 감고’ 7개 상임위 받을까 랭크뉴스 2024.06.13
8271 “헤어드라이어 20대로 열풍 쏘는 느낌”…중국, 이상고온 비상 랭크뉴스 2024.06.13
8270 아동병원은 집단휴진 불참…“중증환자 계속 몰려와”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