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웅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주 중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이란 측근의 전망이 나왔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 ‘1호 영입 인재’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선언 여부에 대해 “다음주까지 동향이 확실히 결정될 것”이라며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짜 나하고 같이 갈 수 있는가’ 확인하는 단계”라며 “누가 함께 할지를 보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지금 대세라는 거 인정하지 않느냐”며 “한 전 위원장이 잘돼야 국민의힘이 잘 되고, 대통령실과 협치가 잘 돼야 보수가 살아날 수 있다. 그래야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자신이 영입했던 인사들과 만나 출마와 관련한 의견을 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164 '안전교육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 노동자들…제2의 참사 우려 랭크뉴스 2024.06.30
32163 장마 시작부터 강수량 평년 2배...2일에 큰 비 온다 랭크뉴스 2024.06.30
32162 뉴욕 식당 주문을 필리핀에서? '가상 종업원' 등장 논란 랭크뉴스 2024.06.30
32161 도주 우려 없다? ‘보복 우려’는?…영장 기각에 떠는 스토킹 피해자 랭크뉴스 2024.06.30
32160 "운전자도 필요 없다" 레벨-4 무인차량 도로에‥ 랭크뉴스 2024.06.30
32159 유럽 강타한 폭풍우… 프랑스·스위스 6명 사망·실종 랭크뉴스 2024.06.30
32158 국내 시추 ‘산 증인’이 보는 대왕고래… “결국 결론은 시추” 랭크뉴스 2024.06.30
32157 시진핑, 내달 SCO 정상회의 참석… 푸틴과 1개월여 만에 또 회동 랭크뉴스 2024.06.30
32156 내일 낮까지 장맛비 주춤…모레 또 ‘큰비’ 예고 랭크뉴스 2024.06.30
32155 檢, 이재명 대선캠프 정책담당자 '선거법 위반'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4.06.30
32154 '윤석열 탄핵' 청원 70만 돌파‥이번 주 여야 '전방위 격돌' 랭크뉴스 2024.06.30
32153 [아침을 열며]김용원·임현택 그리고 개저씨들 랭크뉴스 2024.06.30
32152 탄핵 목소리 키우는 민주당…실제 추진엔 ‘신중론’ 랭크뉴스 2024.06.30
32151 목동 아파트 또 화재? 소방차 21대 총출동…"불꽃 튀었지만 화재는 아냐" 랭크뉴스 2024.06.30
32150 "성관계 영상 혼자 보긴 아까워"…車에 섬뜩 쪽지 붙인 협박범 랭크뉴스 2024.06.30
32149 "비상구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다"‥경찰·노동부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4.06.30
32148 바이든보다 더 고령 펠로시 "난 바이든 교체 요구 안해" 랭크뉴스 2024.06.30
32147 푸틴 “중·단거리 핵미사일 필요”…미·러 핵무장 경제 억제 수포로 랭크뉴스 2024.06.30
32146 수술 자국서 장(腸) 튀어나왔다…"수술 봉합 풀어도 재채기 조심하세요" 랭크뉴스 2024.06.30
32145 미국 미술관 전시된 이중섭·박수근 그림 ‘위작’···관장 “도록 발행 취소” 랭크뉴스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