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웅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주 중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이란 측근의 전망이 나왔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 ‘1호 영입 인재’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선언 여부에 대해 “다음주까지 동향이 확실히 결정될 것”이라며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짜 나하고 같이 갈 수 있는가’ 확인하는 단계”라며 “누가 함께 할지를 보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지금 대세라는 거 인정하지 않느냐”며 “한 전 위원장이 잘돼야 국민의힘이 잘 되고, 대통령실과 협치가 잘 돼야 보수가 살아날 수 있다. 그래야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자신이 영입했던 인사들과 만나 출마와 관련한 의견을 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291 쿠팡, 美 증권거래위원회에 "공정위, 관행을 법 위반이라 발표… 항소할 것" 랭크뉴스 2024.06.16
35290 이정재 10억·송강호 7억…‘억소리’ 출연료에 넷플릭스도 日로 랭크뉴스 2024.06.16
35289 ‘6·25에 푸틴 방북’ 희망했지만…북·러 ‘밀착 속 밀당’ 속내 랭크뉴스 2024.06.16
35288 野에 정책 주도권 뺏길라…종부세·상속세 감세카드 꺼낸 용산 랭크뉴스 2024.06.16
35287 당정 "취약계층 130만 가구, 여름철 에너지 바우처 5만3000원 지급한다" 랭크뉴스 2024.06.16
35286 나는 휴진 반대하는 의대교수…“증원 반대가 생명보다 중요한가” 랭크뉴스 2024.06.16
35285 '금투세 폐지' 개미 환호하지만... "부자 감세" 논란도 랭크뉴스 2024.06.16
35284 "이스라엘과 공존 불가능"…비관 빠진 팔레스타인 Z세대 랭크뉴스 2024.06.16
35283 중국 이상기후 ‘몸살’…북부는 폭염인데 남부는 물난리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16
35282 노소영 "서울대생 '아는 척'에 실망, 지방대생 '정곡 찌른 질문' 감동" 랭크뉴스 2024.06.16
35281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아빠 출산휴가 확대” 랭크뉴스 2024.06.16
35280 대통령실 "세제 개편 다양한 방향으로 검토‥7월 이후 결정" 랭크뉴스 2024.06.16
35279 쿠팡, 로켓배송 중단 시사… ‘공정위 1400억 철퇴’ 후폭풍 랭크뉴스 2024.06.16
35278 전세계 강타한 폭염…물가도 '활활' [히트플레이션이 덮친다] 랭크뉴스 2024.06.16
35277 ‘변태영업 단속’ 경찰 폭행한 검사…어떻게 인권위원 됐을까 랭크뉴스 2024.06.16
35276 푸바오 관람 일시 중단…관람객 떨어뜨린 물건 ‘오도독’ 랭크뉴스 2024.06.16
35275 ‘동해 심해’ 올해 시추 착수비 120억 원 우선 확보 랭크뉴스 2024.06.16
35274 전공의 “말 대신 일을”… 의협 임현택 “손 뗄까요?” 발끈 랭크뉴스 2024.06.16
35273 나는 휴진 반대하는 의대교수…“증원 반대가 사람 생명보다 중요한가” 랭크뉴스 2024.06.16
35272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