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웅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주 중 차기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이란 측근의 전망이 나왔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 ‘1호 영입 인재’인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선언 여부에 대해 “다음주까지 동향이 확실히 결정될 것”이라며 “곧 한동훈의 시간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을 만나면서 ‘진짜 나하고 같이 갈 수 있는가’ 확인하는 단계”라며 “누가 함께 할지를 보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한 전 위원장이 지금 대세라는 거 인정하지 않느냐”며 “한 전 위원장이 잘돼야 국민의힘이 잘 되고, 대통령실과 협치가 잘 돼야 보수가 살아날 수 있다. 그래야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최근 자신이 영입했던 인사들과 만나 출마와 관련한 의견을 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570 화성 화재 사망 중국인 아들, DNA 검사 위해 오늘밤 첫 입국 예정 랭크뉴스 2024.06.25
34569 [속보]서울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에 화재…검은 연기 치솟아 랭크뉴스 2024.06.25
34568 밀양시장,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 랭크뉴스 2024.06.25
34567 '범죄도시 탈피' 사과했는데‥"시장님!" 기자들은 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5
34566 '미스터 코리아' 류제형 사망…하루 전에도 글 올렸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5
34565 [속보]사상 첫 달 뒷면 암석 캐낸 중국 ‘창어 6호’, 지구 귀환 성공 랭크뉴스 2024.06.25
34564 [단독] ‘또대명’ 민주 전당대회, 맹탕 우려에 ‘원샷’ 경선 검토 랭크뉴스 2024.06.25
34563 "숨진 훈련병은 운명이라 생각"‥'피꺼솟 발언' 전 장성 누구? 랭크뉴스 2024.06.25
34562 “전세계약 덜렁덜렁” 국토부 장관, 청문회 불려 나가서야 “사과” 랭크뉴스 2024.06.25
34561 [속보]검은 연기 뒤덮였다…서울 이문동 아파트 건축현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5
34560 오물풍선 올 때 음주회식…‘최전방 경계’ 육군 1사단장 보직해임 랭크뉴스 2024.06.25
34559 "'존경하고픈' 정청래 위원장님"‥"존경할 마음 없으면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25
34558 이종섭 측 변호인 "위헌·위법적 특검 청문회‥자체가 직권남용 범죄" 랭크뉴스 2024.06.25
34557 안보 불안에 고개 드는 ‘핵무장론’…가능한지 따져봤습니다 랭크뉴스 2024.06.25
34556 15초 만에 가득찬 연기…밀폐된 공간으로 대피했다 참변[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랭크뉴스 2024.06.25
34555 "벼룩 잡으려 초가삼간 태워라"…LG전자 성공DNA '보래이' 무엇 랭크뉴스 2024.06.25
34554 [단독] “자식 두고 온 엄마들인데…” 눈물 삼킨 참사 생존자들 랭크뉴스 2024.06.25
34553 화성 아리셀 본부장 “이틀 전에도 화재? ‘쉬쉬’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6.25
34552 "은퇴하면 귀농·귀어" 옛말... 60대는 왜 점점 도시를 안 떠날까 랭크뉴스 2024.06.25
34551 "강남 집값 날리고도…" 이경규 미치게 만든 '전설의 남자' 랭크뉴스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