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유상범 비상대책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부 파괴도 모자라 사법부를 파괴하려 들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들을 특위에 배치할 예정이니, 특위를 중심으로 강력히 투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고,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했다"며 "민주당은 이를 어떻게든 피해가기 위해 특검법도 발의하고, 검사·판사 탄핵과 판사 선출제를 운운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 상임위 대신 당내 특위 활동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는 "특위는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하게 일하는 정책정당으로 가고자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답하는 과정"이라며 "일하는 여당이 되겠다는 약속과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853 세 번째 올림픽 마친 유도 김원진, 후회 없이 도복 벗는다[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8
30852 방송4법 나흘째 필버…"野 편향방송 속내"vs"정부, 방송에 재갈" 랭크뉴스 2024.07.28
30851 IOC, ‘북한 호명’에 대해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랭크뉴스 2024.07.28
30850 주호영 “우 의장, 민주 강행처리·국힘 필리버스터 중단시켜 달라” 랭크뉴스 2024.07.28
30849 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랭크뉴스 2024.07.28
30848 루이뷔통 자투리천으로 올림픽 시상 봉사자 옷...베일 벗은 시상식 랭크뉴스 2024.07.28
30847 대북 첩보 정보사 요원들, 신분 노출 됐다···군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7.28
30846 이커머스 횡포에 6% 대출금리 무는 소상공인…정산 두달 넘기도(종합) 랭크뉴스 2024.07.28
30845 김우민, 400m 자유형 동… 박태환 이후 첫 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4.07.28
30844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도전 랭크뉴스 2024.07.28
30843 큐텐 "해외 계열사서 700억 조달 추진"…당국 "부족하다" 랭크뉴스 2024.07.28
30842 산업장관 “8월 말, 동해 가스전 투자 주관사 입찰 시작” 랭크뉴스 2024.07.28
30841 루이비통 메달쟁반, 시상대 삼성셀카...베일 벗은 올림픽 시상식 [김성룡의 포토 Paris!] 랭크뉴스 2024.07.28
30840 어머니 병원비 걱정에 복권 샀는데… '5억' 1등 당첨 "꿈이 현실로" 랭크뉴스 2024.07.28
30839 우원식 "주호영 사회 거부 유감, 복귀해야"‥주호영 "법안 강행 처리 멈춰야" 랭크뉴스 2024.07.28
30838 ‘7% 역주행’ 코스닥, 하루 거래량 2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4.07.28
30837 대북 첩보 요원 정보 새어나갔다 ···군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7.28
30836 “사지가 타들어가는 듯했다”···김우민의 승부처는 마지막 50m였다 랭크뉴스 2024.07.28
30835 상속세·밸류업 세제 개편 두고 야당 반대 심화…수정 불가피하나 랭크뉴스 2024.07.28
30834 티메프 사태 온투업으로 번지나… 금융당국 ‘예의주시’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