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유상범 비상대책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부 파괴도 모자라 사법부를 파괴하려 들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들을 특위에 배치할 예정이니, 특위를 중심으로 강력히 투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고,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했다"며 "민주당은 이를 어떻게든 피해가기 위해 특검법도 발의하고, 검사·판사 탄핵과 판사 선출제를 운운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 상임위 대신 당내 특위 활동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는 "특위는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하게 일하는 정책정당으로 가고자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답하는 과정"이라며 "일하는 여당이 되겠다는 약속과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956 "나라 지키다 돌아가신 분만…" 안산 아리셀 분향소서 파출소장 구설수 랭크뉴스 2024.06.27
30955 'BTS 입대'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2억 손실 피한 하이브 직원들 결국 랭크뉴스 2024.06.27
30954 피겨 이해인 “성추행 아냐···부모 반대로 헤어졌다 비밀 연애” 랭크뉴스 2024.06.27
30953 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개탄스럽다"… '尹 이태원 조작설 거론' 주장 정면 반박 랭크뉴스 2024.06.27
30952 밀가루 이어 설탕도 '백기'…빵·아이스크림값 내릴까 랭크뉴스 2024.06.27
30951 숨진 41살 쿠팡 기사 “개처럼 뛰고 있어요”…밤샘 주63시간 노동 랭크뉴스 2024.06.27
30950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야 5당,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 랭크뉴스 2024.06.27
30949 "결백하다"더니…밀양 가해자, 이름 쓰인 판결문 공개되자 침묵 랭크뉴스 2024.06.27
30948 농구선수 허웅, '사생활 폭로 협박하며 3억 요구' 전 여자친구 고소 랭크뉴스 2024.06.27
30947 홍준표·이철우 만남 거절당한 한동훈···TK 공략에 빨간불? 랭크뉴스 2024.06.27
30946 '친족상도례 결정' 박수홍 사건에 변수? "소급처벌 안 되지만 양형 영향 줄 듯" 랭크뉴스 2024.06.27
30945 스파크 덮친 ‘만취 포르쉐’… 피해자 죽고 가해자는 경상 랭크뉴스 2024.06.27
30944 검찰, ‘BTS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판 前 하이브 직원 등 기소 랭크뉴스 2024.06.27
30943 대통령실 "김진표 의장 독대 이야기 멋대로 왜곡, 개탄" 랭크뉴스 2024.06.27
30942 무릎 꿇은 본부장…‘화성 참사’ 아리셀 측, 유족 만나 사과 랭크뉴스 2024.06.27
30941 월드컵 3차예선 상대 모두 중동팀…강팀 피한 한국 축구 ‘비단길’ 걸을까 랭크뉴스 2024.06.27
30940 ‘나혼산·수도권·미혼’… 확 바뀐 대한민국 청년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27
30939 MBK, 블랙스톤과 또 ‘조 단위’ 딜 하나…일본 아리나민제약 인수전 참여 랭크뉴스 2024.06.27
30938 내년에도 돌봄, 단일 최저임금…음식점·편의점·택시업 ‘차등 후보’ 랭크뉴스 2024.06.27
30937 김진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제기…극우 유튜버 음모론이 술술” 랭크뉴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