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이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유상범 비상대책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입법부 파괴도 모자라 사법부를 파괴하려 들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들을 특위에 배치할 예정이니, 특위를 중심으로 강력히 투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고, 검찰이 이 대표를 기소했다"며 "민주당은 이를 어떻게든 피해가기 위해 특검법도 발의하고, 검사·판사 탄핵과 판사 선출제를 운운한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국회 상임위 대신 당내 특위 활동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는 "특위는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하게 일하는 정책정당으로 가고자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답하는 과정"이라며 "일하는 여당이 되겠다는 약속과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4995 목숨 걸고 강 건너는 우크라 남성들…병역 피하려 국경 넘어 랭크뉴스 2024.05.30
34994 이륙 준비 여객기 엔진에 끼어 1명 사망···승객들 목격 ‘충격’ 랭크뉴스 2024.05.30
34993 경찰, 아내 살해 60대 추적 중…딸에게도 흉기 휘두르고 도주 랭크뉴스 2024.05.30
34992 충북도, 수십년 된 섬잣나무 베고 주차장 지었다 랭크뉴스 2024.05.30
34991 민주 "검사 탄핵 기각 유감… '보복 기소' 면죄부 안 돼" 랭크뉴스 2024.05.30
34990 코 클수록 고환 크고 짝짓기도 유리…수컷 ‘코주부원숭이’의 진화 랭크뉴스 2024.05.30
34989 마동석·탕웨이 머쓱하게 만든 윤석열 정부 [에디터의 창] 랭크뉴스 2024.05.30
34988 하이브 “법원서 인정한 민희진 ‘배신’에 책임 물을 것”…분쟁 2라운드 예고 랭크뉴스 2024.05.30
34987 윤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지나간 건 다 잊고 한몸이 돼 나라를 지키자” 랭크뉴스 2024.05.30
34986 [속보] 美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1.3%…예상치 부합 랭크뉴스 2024.05.30
34985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흉기 피살…경찰, 60대 용의자 추적 랭크뉴스 2024.05.30
34984 강남 한복판서 모녀 살해·도주…경찰, 60대 남성 추적 중 랭크뉴스 2024.05.30
34983 '계약업체 인사 압력' 구현모 전 KT 대표 기소… '스파크 매입' 윤경림도 재판장으로 랭크뉴스 2024.05.30
34982 여당 의원 워크숍 간 윤 대통령 “한 몸이 돼…” 단합 강조 랭크뉴스 2024.05.30
34981 윤, 국힘 워크숍서 “우린 한 몸”…‘채상병 특검법’ 앞 ‘집안 단속’ 랭크뉴스 2024.05.30
34980 北 "'풍선' 계속 보낼 것"‥'오물'보다 위험할 수도 랭크뉴스 2024.05.30
34979 문턱 낮아진 의대에 '지방 유학' 꿈틀‥초등 2년생부터 30대 직장인도 랭크뉴스 2024.05.30
34978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다"…개딸들 분노의 악플, 무슨일 랭크뉴스 2024.05.30
34977 “노소영에 1조 3천억…주식도 분할 대상” 랭크뉴스 2024.05.30
34976 [단독] 북한 외교관, 밀수가 일상인데…중국 이례적 수색, 왜?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