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국민의힘 지시로 업무보고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부처들이 업무보고를 갑자기 취소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지시 사항이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이 일하기 싫다고 남들도 일 못하게 방해하는 게 정상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산업자원통상부, 법무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거의 모든 부처가 업무보고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7개 상임위원회도 조속히 구성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계속 거부하고 있다"면서 "기회를 줬는데도 거부하는 걸 마냥 기다려줄 수 없으니 국회의장이 결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96 대법원, 이재명 '재판 병합' 요청 기각‥수원지법에서 계속 심리 랭크뉴스 2024.07.15
29795 "양 많이 줬더니 '양심 없다' 소리 들어" 중식당 사장님 한숨 랭크뉴스 2024.07.15
29794 [단독]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 회사, ‘일감 몰아주기’ 했다” 랭크뉴스 2024.07.15
29793 “이러니 결혼 안하지"…결혼식 ‘바가지’ 요금 해도 너무해 랭크뉴스 2024.07.15
29792 [속보] 尹, 통일부 차관에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 임명 랭크뉴스 2024.07.15
29791 "신이 살렸다, 그의 당선이 신의 뜻"…美 퍼지는 '트럼프 찬양가' 랭크뉴스 2024.07.15
29790 [속보] 대법, 이재명 ‘대북송금-대장동 재판’ 병합 요청 기각 랭크뉴스 2024.07.15
29789 [단독] 이진숙 “문화방송 시청·광고 거부로 응징을” 랭크뉴스 2024.07.15
29788 트럼프, 피격 후 첫 인터뷰 “초현실적 경험…OK 알리려고 손 들어” 랭크뉴스 2024.07.15
29787 이재명, 서울·수원 오가며 재판받아야…'대북송금' 병합 불허(종합) 랭크뉴스 2024.07.15
29786 ‘인제 훈련병 사망사건’…중대장 등 학대치사죄 재판 넘겨져 랭크뉴스 2024.07.15
29785 노소영 관장,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 항소 포기… “사법부 판단 존중” 랭크뉴스 2024.07.15
29784 "허웅, 폭행 후 호텔방 끌고가 임신"…강간상해 고소한 전여친 랭크뉴스 2024.07.15
29783 김건희 검찰 출석 거부 굳히나…“명품백은 취재수단, 소환 부적절” 랭크뉴스 2024.07.15
29782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15
29781 하회마을 찾은 佛할머니, 사유지 들어갔다가 진돗개에 물렸다 랭크뉴스 2024.07.15
29780 쯔양 협박 혐의 유튜버 ‘구제역’…“나를 입막음하려는 카르텔 있다” 랭크뉴스 2024.07.15
29779 ‘5살 아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아동학대 추가 피소 랭크뉴스 2024.07.15
29778 "하루 수당 8000원도 못받는다" 폭우지역 투입된 군인 하소연 랭크뉴스 2024.07.15
29777 [속보] 검찰,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징역 7년 구형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