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을 두고 여야가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 본회의 소집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나머지 7곳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선 여야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여는 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선출한 법사위와 운영위 등 11곳을 제외한 나머지 7곳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은 다음 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방위를 포함해 7개 상임위를 신속하게 구성해야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고,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소수당이 아무 기능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743 울산 에쓰오일 공장서 대형화재···소방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7.28
30742 김우민, 400m 자유형 동메달… 박태환 이후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 랭크뉴스 2024.07.28
30741 "비 안 온다더니…" 해외 날씨 앱이 정확? 기상청과 비교해 보니 랭크뉴스 2024.07.28
30740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두 국가’ 외치는 북한이 올림픽에 대처하는 자세 랭크뉴스 2024.07.28
30739 연돈볼카츠 매장 수·매출 반토막…가맹업계 "이례적" 랭크뉴스 2024.07.28
30738 삼성이 포문 연 ‘스마트 반지’ 경쟁… 中·印·핀란드 참전해 판 커진다 랭크뉴스 2024.07.28
30737 ‘펜싱 새 역사’ 오상욱, 한국 첫 金… 男사브르 그랜드슬램 달성 랭크뉴스 2024.07.28
30736 대통령 책상서 보듯… 온라인에 똑같이 구현된 청와대 랭크뉴스 2024.07.28
30735 김우민의 1레인 드라마…자유형 400m 동메달 거머쥐다 랭크뉴스 2024.07.28
30734 펜싱 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1호 金 랭크뉴스 2024.07.28
30733 "손가락 까딱한다고 얻어지나"…'핵무장'에 치러야 할 대가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4.07.28
30732 울산 에쓰오일 온산공장서 큰불…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7.28
30731 방송4법 이어 25만원·노란봉투법…7월 국회 막판까지 여야 대치 랭크뉴스 2024.07.28
30730 [속보] 펜싱 오상욱, 한국 첫 금메달…남자 사브르 정상 '우뚝' 랭크뉴스 2024.07.28
30729 김우민, 400m 동메달…박태환 이후 첫 수영 메달리스트 랭크뉴스 2024.07.28
30728 “마지막 턴할 때 사지가 타 들어갔다” 김우민, 이 악물고 투혼의 동메달 랭크뉴스 2024.07.28
30727 펜싱 사브르 오상욱,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랭크뉴스 2024.07.28
30726 [속보] 오상욱, ‘금’ 찔렀다…펜싱 종주국 사브르 황제 등극 랭크뉴스 2024.07.28
30725 오상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한국 선수단 첫 金[파리올림픽] 랭크뉴스 2024.07.28
30724 [영상][하이라이트] 오상욱 펜싱 사브르 남자 개인 금메달 획득 랭크뉴스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