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을 두고 여야가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 본회의 소집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나머지 7곳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선 여야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여는 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선출한 법사위와 운영위 등 11곳을 제외한 나머지 7곳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은 다음 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방위를 포함해 7개 상임위를 신속하게 구성해야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고,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소수당이 아무 기능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85 설민석, ‘논문 표절’ 논란 3년반만 복귀…“떨리고 공포” 랭크뉴스 2024.07.15
29584 자기자본으로 SK온 영구채 사들인 증권사들... “SK에 줄 대고 싶었어요” 랭크뉴스 2024.07.15
29583 '전공의 사직 처리' D-데이‥의료공백 이어지나 랭크뉴스 2024.07.15
29582 90년대 美 청춘스타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53세 일기로 별세 랭크뉴스 2024.07.15
29581 올림픽 성화 파리 입성…BTS 진, 봉송 참여 랭크뉴스 2024.07.15
29580 [단독]"이건 살인이잖아"…'36주 낙태' 영상, 정부 결국 칼뺐다 랭크뉴스 2024.07.15
29579 미 상공서 충돌할 뻔한 두 여객기…대형참사 날 뻔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7.15
29578 2인 방통위, 기피 신청 충분한 사유에도 “1명만 남으면 의결 불가…각하” 랭크뉴스 2024.07.15
29577 전공의 사직처리 시한 오늘까지…전공의 복귀 여부는 미지수 랭크뉴스 2024.07.15
29576 [단독] 숏폼 강화하는 네이버… ‘네이버TV’ 유튜브처럼 오픈 플랫폼 전환 랭크뉴스 2024.07.15
29575 트럼프 유세 중 피격‥지지자 3명 사상 랭크뉴스 2024.07.15
29574 ‘금융위기 데자뷔’?…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공사’ 조 단위로 늘어나 랭크뉴스 2024.07.15
29573 90년대 하이틴스타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별세…향년 53세 랭크뉴스 2024.07.15
29572 “130미터 떨어진 건물에서 저격…20살 평범한 중산층 출신” 랭크뉴스 2024.07.15
29571 [단독]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반환 지시" 랭크뉴스 2024.07.15
29570 박현주 회장 AI 강조한 배경엔… 176兆 퇴직연금 로봇 투자일임 시장 있네 랭크뉴스 2024.07.15
29569 집값 상승을 상승이라 못하는 장관…전문가 “현실 인정해야” 랭크뉴스 2024.07.15
29568 자산 4000억 적자 회사가 6조 회사만큼 비싸다고?... 또 논란되는 주가 기준 합병비율 랭크뉴스 2024.07.15
29567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배우 섀넌 도허티 별세 랭크뉴스 2024.07.15
29566 BTS 진, 수천 명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