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배분을 두고 여야가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 본회의 소집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나머지 7곳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선 여야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여는 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선출한 법사위와 운영위 등 11곳을 제외한 나머지 7곳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은 다음 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방위를 포함해 7개 상임위를 신속하게 구성해야한다"고 국민의힘을 압박했고,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소수당이 아무 기능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706 트럼프 피격,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피 흘리며 주먹 치켜들어 랭크뉴스 2024.07.14
33705 "트럼프, 총알 날아오는 그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유세 참석자 목격담 랭크뉴스 2024.07.14
33704 정치권, ‘트럼프 총격’에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7.14
33703 70살 이상 취업자 192만명 ‘최대폭 증가’…질 낮은 일자리 쏠려 랭크뉴스 2024.07.14
33702 '막말 대사' 싱하이밍의 교체, 尹 '절친' 정재호 대사의 잔류[문지방] 랭크뉴스 2024.07.14
33701 트럼프, 전·현직 미 대통령 총격 11번째···4명은 사망 랭크뉴스 2024.07.14
33700 의대 정시 합격점, 서울대가 3위…그럼 1·2위 대학 어디야 랭크뉴스 2024.07.14
33699 중혼 숨기고 귀화 신청한 파키스탄인...法 "귀화 취소는 적법" 랭크뉴스 2024.07.14
33698 트럼프 총격범 어디서 쐈나… "유세장 바깥 고지대서 여러 발 발사" 랭크뉴스 2024.07.14
33697 CNN "FBI, 총격범 신원확인…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33696 “트럼프 피격 남성, 펜실베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33695 美 최대 통신사 AT&T, 해커에 고객정보 털려… 1억900만명 규모 랭크뉴스 2024.07.14
33694 테슬라 주가도 촉각…일론 머스크 “트럼프 강인한 후보…전적으로 지지” 랭크뉴스 2024.07.14
33693 트럼프 총격범, 120m 위치서 발포…경호 실패론 나와 랭크뉴스 2024.07.14
33692 트럼프 총격에 “민주당이 원했다”…모든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 랭크뉴스 2024.07.14
33691 피격 직후 주먹 불끈 쥔 트럼프…"그가 이미 승리했다" 랭크뉴스 2024.07.14
33690 ‘트럼프 피격’에 與野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 랭크뉴스 2024.07.14
33689 [트럼프 피격] "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랭크뉴스 2024.07.14
33688 이스라엘, 스스로 지정한 ‘인도주의 구역’ 공습…주민 91명 살해 랭크뉴스 2024.07.14
33687 국민의힘 "민주당, '상설특검'도 위헌적‥특검 선동"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