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40년차 신동아아파트가 49층 아파트로 탈바꿈 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최고 49층, 1840가구 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재건축된다.
용적률은 현재 196%에서 300%로 상향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이란 시가 사업 계획 수립 단계부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정책을 말한다.

단지 서측 외곽에 한강과 용산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공중보행교를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조합에서 건축비를 부담하는 공공기여 방식으로 공중보행교를 조성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았다.

건축물도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혁신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798 [단독] 저신용자 부실 악화일로… 정부가 갚아준 빚 상반기만 8000억 랭크뉴스 2024.07.22
32797 바이든 '대체후보' 어떻게 뽑나…해리스도 장담 못한다 [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32796 취약계층 통신요금 감면, ‘디지털바우처’로…OTT 구독료로도 쓴다 랭크뉴스 2024.07.22
32795 “30대 초반이 첫 아이 낳는 최적 시기” 랭크뉴스 2024.07.22
32794 [속보]‘아침이슬’ 작곡가 김민기 별세···대학로 문화의 상징이 졌다 랭크뉴스 2024.07.22
32793 [단독] ‘마일즈 왕’ 평판 현역 군인, 뇌물 혐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7.22
32792 조국, 김건희 조사 논란 “한국판 측천무후…검찰, 아양만 떨었나” 랭크뉴스 2024.07.22
32791 [단독]수어 '언변'에 당했다…농아인 '데프곗돈' 10억 사기 전말 랭크뉴스 2024.07.22
32790 "언제나 尹과 함께"…열흘 전 바이든과 악수, 작별 인사됐다 [바이든 사퇴] 랭크뉴스 2024.07.22
32789 [바이든 사퇴] 트럼프 피격 8일만 또 출렁…롤러코스터 美대선판 연쇄 충격파 랭크뉴스 2024.07.22
32788 김건희 특혜조사에, 야당 “검사가 출장 서비스맨인가” 랭크뉴스 2024.07.22
32787 '아침이슬' 부른 김민기 대표 별세…향년 73세 랭크뉴스 2024.07.22
32786 트럼프 “해리스, 바이든보다 이기기 쉬워…대통령 주치의 사기죄” 랭크뉴스 2024.07.22
32785 연세의대 교수들 “9월에 들어오는 전공의, 제자로 인정 못해” 으름장 랭크뉴스 2024.07.22
32784 [Who] 美 최초 아시아계 女 대통령 도전장 내민 카멀라 해리스 랭크뉴스 2024.07.22
32783 집값 뛰자 '단타족 집주인' 줄었다…1년내 매도 5년래 최저 랭크뉴스 2024.07.22
32782 검찰총장, 김건희 조사에 “성역 없다는 원칙 지켜지지 않아” 랭크뉴스 2024.07.22
32781 허락 없이 ‘뉴진스 2주년 생일카페’ 열려던 지자체… 소속사 항의에 취소 랭크뉴스 2024.07.22
32780 김두관 “집단쓰레기, 정권 못 잡아”…전당대회 비판 글 썼다가 삭제 랭크뉴스 2024.07.22
32779 '이혼 소송'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알아가는 단계" 랭크뉴스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