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40년차 신동아아파트가 49층 아파트로 탈바꿈 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최고 49층, 1840가구 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재건축된다.
용적률은 현재 196%에서 300%로 상향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발표했다.

신속통합기획이란 시가 사업 계획 수립 단계부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정책을 말한다.

단지 서측 외곽에 한강과 용산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공중보행교를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조합에서 건축비를 부담하는 공공기여 방식으로 공중보행교를 조성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았다.

건축물도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혁신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405 원희룡·나경원 "날 도와라"…한동훈 1강 구도에 '단일화론' 솔솔 랭크뉴스 2024.07.14
29404 상호금융·저축은행, 높아진 대출 문턱… 급전 수요 카드·캐피탈로 랭크뉴스 2024.07.14
29403 '트럼프 피격'에 바이든 위기 심화... 안에선 '고령 논란', 바깥선 '보수 대결집' 랭크뉴스 2024.07.14
29402 “미국 역사에 남을 순간임을 직감”…트럼프 ‘역대급’ 사진 남긴 기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4
29401 [트럼프 피격] "살아남았다"…'전화위복', 공화당 내 커지는 승리 기대감 랭크뉴스 2024.07.14
29400 민주, 전현희·강선우·정봉주·김민석 8인 최고위원 본선행 랭크뉴스 2024.07.14
29399 "총 든 남자 신고‥경호 실패" 저격범 대응 영상 봤더니‥ 랭크뉴스 2024.07.14
29398 긴박했던 10여분…‘트럼프 피격’ 전후 재구성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7.14
29397 ‘괴롭힘 진정’ 취하 거부하자 취하서 찢은 근로감독관 랭크뉴스 2024.07.14
29396 생닭 가격은 떨어졌는데… 삼계탕 가격은 ‘기겁’ 랭크뉴스 2024.07.14
29395 ‘5살 학대 혐의’ 태권도 관장 구속…전국에 화재 잇따라 랭크뉴스 2024.07.14
29394 위기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직원 빼앗길수도" 랭크뉴스 2024.07.14
29393 국민의힘 선관위, '방송토론 충돌' 원희룡-한동훈 제재 조치 확정 랭크뉴스 2024.07.14
29392 “박단은 안돌아간다는데”...전공의 ‘복귀냐 사직이냐’ 랭크뉴스 2024.07.14
29391 “중개료 44% 인상이라고?” 배민, 셈법 따져보니... 랭크뉴스 2024.07.14
29390 피 흘리며 주먹 치켜든 트럼프 사진… 美대선 ‘결정적 순간’ 되나 랭크뉴스 2024.07.14
29389 ‘총기 옹호’ 트럼프 총기 피격…“용의자, 곰처럼 옥상 기어올라” 랭크뉴스 2024.07.14
29388 태권도장서 5살 아동 심정지…‘CCTV 삭제’ 관장 구속 랭크뉴스 2024.07.14
29387 [단독]YTN 최대주주 변경 회의록 보니···2인 방통위, ‘기피신청 무력화’ 랭크뉴스 2024.07.14
29386 "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신안시'로 양보"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