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방 10해리, 18.52km 해상에서 9명이 탄 33톤급 장어 근해통발 어선의 위치 신호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승선원 9명 중 6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고, 1명은 해경 수색 중 인근 해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2명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대형 상선이 전복 어선과 충돌하고 지나갔다"는 생존자 진술을 토대로 인근 해역에서 해당 선박을 붙잡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57 금감원, 부실 PF 정리 엄포 속 은행권만 안도의 한숨 랭크뉴스 2024.07.25
29756 '채상병 특검법' 6표 모자라 '부결'‥국민의힘에서 3명 찬성한 듯 랭크뉴스 2024.07.25
29755 김건희 여사, 국민 없는 ‘출장조사’ 자리에서 ‘대국민 비공개 사과’? 랭크뉴스 2024.07.25
29754 머스크 지원에 흔들리는 트럼프 정책?...전기차 비판수위 조절 랭크뉴스 2024.07.25
29753 양궁 임시현, 시작부터 ‘신궁’ 위엄…랭킹 라운드서 세계신기록 ‘1위’ 랭크뉴스 2024.07.25
29752 “중국에 겁 먹지마” 유승민, 선수단 격려 위해 양복차림 탁구 한 판 랭크뉴스 2024.07.25
29751 알리, 한국고객 정보 국외업체 18만곳에 넘겨…과징금 19억 ‘첫 제재’ 랭크뉴스 2024.07.25
29750 “16년만의 가족여행 날아갔다”…새벽 2시 위메프 본사 찾은 사람들 랭크뉴스 2024.07.25
29749 '개판' 발언에 아수라장 된 국회... 여야, 고성에 삿대질로 서로 헐뜯기만 랭크뉴스 2024.07.25
29748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사설업체 고소 랭크뉴스 2024.07.25
29747 김진표 전 의장, “윤 대통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 회고록 수정 랭크뉴스 2024.07.25
29746 대법 "타다 기사, 근로자 맞다…일방적 계약해지는 부당해고"(종합) 랭크뉴스 2024.07.25
29745 [단독] ‘김건희 명품백’ 종결 반대에 “나치” “형벌의 굿판” 독설 퍼부은 권익위원 랭크뉴스 2024.07.25
29744 김건희 여사 "심려 끼쳐 죄송"… 변호인 통해 '명품백' 첫 사과 랭크뉴스 2024.07.25
29743 한국 아이폰만 유일하게 '이 기능' 안돼…"차별이다" 청원 등장 랭크뉴스 2024.07.25
29742 '30억 넘는 상속, 부자 감세 논란 자초'... 상속세 최고세율 낮춘다 랭크뉴스 2024.07.25
29741 “10년째 트라우마”…세월호 생존자 국가배상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4.07.25
29740 [단독] 김여사 “대통령, ‘디올백’ 서울의소리 취재로 알았다” 랭크뉴스 2024.07.25
29739 "5.18은 민주화운동이다"‥이진숙은 왜 이 말이 어려웠나 랭크뉴스 2024.07.25
29738 티몬·위메프 사태에 릴레이 손절나선 여행·숙박업···"결재 상품 어디까지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