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방 10해리, 18.52km 해상에서 9명이 탄 33톤급 장어 근해통발 어선의 위치 신호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목포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승선원 9명 중 6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고, 1명은 해경 수색 중 인근 해역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2명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대형 상선이 전복 어선과 충돌하고 지나갔다"는 생존자 진술을 토대로 인근 해역에서 해당 선박을 붙잡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46 경찰 “민희진 추가 조사 필요… 확인할 내용 남아” 랭크뉴스 2024.07.15
29745 ‘초등생 조건만남’ 1심 집유에 거센 반발…결국 ‘실형’ 랭크뉴스 2024.07.15
29744 시청역 참사 ‘운전자 과실’ 무게…경찰 “실체적 진실 접근” 랭크뉴스 2024.07.15
29743 윤 대통령, 충북 영동군·충남 논산시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4.07.15
29742 ‘덜 내고 더 많은 혜택’ 중국인이 한국에 머무르는 이유 랭크뉴스 2024.07.15
29741 중생대 하늘 지배하던 익룡, ‘이것’ 때문에 훨훨 날았다 랭크뉴스 2024.07.15
29740 총기 조준하는 트럼프 총격범…이것은 명백한 경호 실패?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15
29739 ‘20억원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어떤 곳일까 랭크뉴스 2024.07.15
29738 [단독] 위메이드, 블록체인 자회사 라이트스케일 지분 매각 추진 랭크뉴스 2024.07.15
29737 대통령실 행정관 “김여사, 명품백 당일 돌려주라고 했는데 깜빡” 랭크뉴스 2024.07.15
29736 “결혼식 ‘바가지’ 요금 해도 너무하네”… 신랑·신부 ‘울분’ 랭크뉴스 2024.07.15
29735 로또 조작?… 1등 63명 무더기 당첨 랭크뉴스 2024.07.15
29734 국과수, 시청 앞 역주행 교통사고 ‘운전자 과실’ 판단 랭크뉴스 2024.07.15
29733 거세지는 ‘경호 실패론’...용의자, 총격 직전 경찰 맞닥뜨렸다 랭크뉴스 2024.07.15
29732 강남 식당서 담배 피운 '무개념 중국인'…종업원 만류에도 뻐끔뻐끔 랭크뉴스 2024.07.15
29731 [단독] '사내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 강형욱 씨, 오늘 경찰 출석해 조사 랭크뉴스 2024.07.15
29730 윤 대통령, 충북 영동·전북 완주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4.07.15
29729 윤 대통령, 충북 영동군·충남 논산시·서천군·전북 완주군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4.07.15
29728 주인 찾은 '7500만원 돈다발'…80대 노인의 개발보상금이었다 [영상] 랭크뉴스 2024.07.15
29727 경찰, 시청역 돌진 “실체적 진실 근접”···국과수 결과는 ‘운전자 과실’[시청역 돌진 사고] 랭크뉴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