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안으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 중인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취재진에게 “며칠 안으로 다가온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전개되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략대화도 있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우리가 이를 전부 고려하면서 철저하게 주변 주요 우방국들, 그리고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들이 북한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과 궤를 같이할 수 있도록 순방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871 다시 살아난 ‘우생순 DNA’… 女핸드볼, 예선 1차전 독일 격파 랭크뉴스 2024.07.26
29870 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전 출격…올림픽 3관왕 도전 랭크뉴스 2024.07.26
29869 "위메프는 환불되는데 우린 왜 안돼!" 티몬에 수백명 몰려 고성(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6
29868 여순사건 희생자 첫 유해 봉안식…행안부 행사 축소 논란 랭크뉴스 2024.07.26
29867 獨 프랑크푸르트 공항, 활주로 시위로 250개 항공편 취소... 운항 지연 이어져 랭크뉴스 2024.07.26
29866 이진숙 청문회, 사흘로 연장···야 “자료 제출 미비”vs여 “전례 없다” 랭크뉴스 2024.07.26
29865 '현물 ETF 출시' 이더리움 8% 급락…"1월 비트코인과 유사" 랭크뉴스 2024.07.26
29864 고위공직자 74명 재산 공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255억원 랭크뉴스 2024.07.26
29863 우생순 재연하나... 여자 핸드볼, 독일에 '승리' 랭크뉴스 2024.07.26
29862 하루 3번 넘게 양치질 하는데…입에서 피나고 냄새까지 왜 랭크뉴스 2024.07.26
29861 뉴욕증시, 경제지표·기업 실적에 주목… 혼조 출발 랭크뉴스 2024.07.26
29860 日 정부 대출 보증 받는 日 라피더스… “반도체 생태계 열악… 사업 성공 미지수” 랭크뉴스 2024.07.26
29859 “치매 노모 돌봐야” 마약사범의 선처 호소에도 판사는 엄정했다 랭크뉴스 2024.07.26
29858 "트럼프, 4개 경합주서 해리스에 우위…위스콘신은 동률" 랭크뉴스 2024.07.26
29857 ‘말바꾸기·자료제출 거부’ 이진숙, 청문회 사흘로 연장 랭크뉴스 2024.07.26
29856 “믿고 예약했는데”… 야놀자도 ‘티몬 손실’ 떠넘기기 논란 랭크뉴스 2024.07.26
29855 판매대금 받고 정산은 두 달 뒤?‥취약한 정산 시스템 랭크뉴스 2024.07.26
29854 ‘종부세’ 고급주택 상속세 안 낼수도…초부자 대물림 ‘더 쉽게’ 랭크뉴스 2024.07.26
29853 트럼프, 국기 훼손 시위에 “이러니 김정은이 우리를 아기로 봐” 랭크뉴스 2024.07.26
29852 현대로템 전기열차 탄자니아 수도서 운행 개시 랭크뉴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