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안으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 중인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취재진에게 “며칠 안으로 다가온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전개되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략대화도 있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우리가 이를 전부 고려하면서 철저하게 주변 주요 우방국들, 그리고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들이 북한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과 궤를 같이할 수 있도록 순방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743 한국 아이폰만 유일하게 '이 기능' 안돼…"차별이다" 청원 등장 랭크뉴스 2024.07.25
29742 '30억 넘는 상속, 부자 감세 논란 자초'... 상속세 최고세율 낮춘다 랭크뉴스 2024.07.25
29741 “10년째 트라우마”…세월호 생존자 국가배상 소송 ‘각하’ 랭크뉴스 2024.07.25
29740 [단독] 김여사 “대통령, ‘디올백’ 서울의소리 취재로 알았다” 랭크뉴스 2024.07.25
29739 "5.18은 민주화운동이다"‥이진숙은 왜 이 말이 어려웠나 랭크뉴스 2024.07.25
29738 티몬·위메프 사태에 릴레이 손절나선 여행·숙박업···"결재 상품 어디까지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4.07.25
29737 [단독] “영업이익 29조원이면 성과급 50%도 가능” 삼성 기준선 제시…회의록으로 본 평행선 교섭 랭크뉴스 2024.07.25
29736 [딥테크 점프업] 주사 바늘 공포 이제 끝…자동 인슐린 주입 장치 개발 랭크뉴스 2024.07.25
29735 [단독] 과기부장관 후보자, 초전도체 테마주 2000주 보유…“매각할 것” 랭크뉴스 2024.07.25
29734 "내 것 안되면 죽어야 한다고"…'교제 살해' 김레아, 범행 당시 한 말이 랭크뉴스 2024.07.25
29733 채상병특검 '단일대오' 자신했던 與, 이탈표 4표 나온듯(종합) 랭크뉴스 2024.07.25
29732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부결…방송 4법 무제한토론 시작 랭크뉴스 2024.07.25
29731 [단독] ‘착한가격업소’ 지원금, 유령식당에 샜다… 정부 ‘뒷북 조사’ 랭크뉴스 2024.07.25
29730 [올림픽] 양궁 임시현, 시작이 좋다…랭킹 라운드부터 세계신기록 랭크뉴스 2024.07.25
29729 금감원, 2년 전부터 문제 파악…규제 공백이 키운 '티메프 사태' 랭크뉴스 2024.07.25
29728 지구촌, 10만 년 이래 ‘가장 더운 날’ 기록했다 랭크뉴스 2024.07.25
29727 위메프 대표 “오늘 내 환불 노력”…티몬·위메프 합동 현장점검 랭크뉴스 2024.07.25
29726 위메프 1천300명 환불 완료…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2보) 랭크뉴스 2024.07.25
29725 이창수 지검장, ‘명품가방 조사’ 보고 받고도 3시간 지나 이원석 총장에 알렸다 랭크뉴스 2024.07.25
29724 티몬 첫 공식 입장…“위메프와 7월 일정 여행 상품 빠른 취소 지원” 랭크뉴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