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악수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안으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 중인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취재진에게 “며칠 안으로 다가온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전개되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략대화도 있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우리가 이를 전부 고려하면서 철저하게 주변 주요 우방국들, 그리고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들이 북한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과 궤를 같이할 수 있도록 순방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618 “내게도 닥칠 일일지 몰라” 분향소 찾은 중국 동포들 랭크뉴스 2024.06.27
30617 [단독] 지방의회 '관광지' 일색 해외출장‥"의원은 놀아도 나가 놀아야" 랭크뉴스 2024.06.27
30616 김건희 여사 "밤하늘 무너지는 불안감…삶의 위기, 나도 왔었다" 랭크뉴스 2024.06.27
30615 "천공이 오 씨나 육 씨였으면 어쩔 뻔"‥의정 갈등 장기화에 여당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6.27
30614 “살다살다 '얼음거지' 볼 줄은”…영화관 기계서 얼음 털어간 남성 ‘공분’ 랭크뉴스 2024.06.27
30613 [사설] 전략산업 지원에 여야 없다…K칩스법 조속히 개정하라 랭크뉴스 2024.06.27
30612 [단독] 이러다 또 터질라…아리셀공장 ‘불탄 배터리’ 결국 랭크뉴스 2024.06.27
30611 위기의 한국 사장님들…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3배 급등 랭크뉴스 2024.06.27
30610 미 반도체·에너지 기업 3곳, 한국에 8500억 투자한다 랭크뉴스 2024.06.27
30609 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추가 신원확인…내국인 1명·외국인 10명(종합) 랭크뉴스 2024.06.27
30608 97㎝ 세계 최장신 개 '케빈', 기네스북 등재 2주 만에 하늘나라로 랭크뉴스 2024.06.27
30607 북, 탄도미사일 시험발사…한미일 훈련 견제 노린 듯 랭크뉴스 2024.06.27
30606 거친 파도 앞에서 ‘입맞춤’하던 간큰 커플 결국 …비극의 순간 맞았다 랭크뉴스 2024.06.27
30605 국민의힘 의원들 “법사위·과방위 안 가게 해주세요” 랭크뉴스 2024.06.27
30604 러시아 '간첩 혐의' WSJ 기자 첫 재판… 외신들 "유죄 인정 거의 확실" 랭크뉴스 2024.06.27
30603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이 회사, 공채 뜨자 난리났다…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27
30602 나토 새 수장에 뤼터 네덜란드 총리... 10년 만에 교체 랭크뉴스 2024.06.26
30601 日 엔화 달러당 160.39엔까지 하락, 38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4.06.26
30600 석달 전 “아리셀 3동 급격한 연소 위험”…소방당국 경고했다 랭크뉴스 2024.06.26
30599 농구선수 허웅 "사생활 폭로 빌미 금전 협박" 전 여자친구 고소 랭크뉴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