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슷한 시기 한중 전략대화…우방국들이 대한민국과 궤를 같이하도록 할 것"


(아스타나[카자흐스탄]=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내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기간 수도 아스타나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며칠 안으로 다가온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전개되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략대화도 있다"며 "우리가 이를 전부 고려하면서 철저하게 주변 주요 우방국들, 그리고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들이 북한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과 궤를 같이할 수 있도록 순방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틴의 방북을 계기로 일각에서는 러시아와 북한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높이는 조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용산 대통령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321 긴박했던 10여분…시간대별로 재구성한 트럼프 피격 당시 상황 [트럼프 피격] 랭크뉴스 2024.07.14
29320 "신이여, 美 축복" 노래 나올때…트럼프 총격범, 공장지붕서 8발 쐈다 랭크뉴스 2024.07.14
29319 尹대통령 “끔찍한 정치 폭력에 충격… 트럼프 조속한 쾌유 기원” 랭크뉴스 2024.07.14
29318 여름휴가 평균 3.7일‥"59.8% 휴가비 지급" 랭크뉴스 2024.07.14
29317 트럼프, 유세 도중 총격…미 대선 앞두고 긴장 고조 랭크뉴스 2024.07.14
29316 트럼프 피격,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피 흘리며 주먹 치켜들어 랭크뉴스 2024.07.14
29315 "트럼프, 총알 날아오는 그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유세 참석자 목격담 랭크뉴스 2024.07.14
29314 정치권, ‘트럼프 총격’에 “민주주의 위협하는 정치 테러 규탄”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4.07.14
29313 70살 이상 취업자 192만명 ‘최대폭 증가’…질 낮은 일자리 쏠려 랭크뉴스 2024.07.14
29312 '막말 대사' 싱하이밍의 교체, 尹 '절친' 정재호 대사의 잔류[문지방] 랭크뉴스 2024.07.14
29311 트럼프, 전·현직 미 대통령 총격 11번째···4명은 사망 랭크뉴스 2024.07.14
29310 의대 정시 합격점, 서울대가 3위…그럼 1·2위 대학 어디야 랭크뉴스 2024.07.14
29309 중혼 숨기고 귀화 신청한 파키스탄인...法 "귀화 취소는 적법" 랭크뉴스 2024.07.14
29308 트럼프 총격범 어디서 쐈나… "유세장 바깥 고지대서 여러 발 발사" 랭크뉴스 2024.07.14
29307 CNN "FBI, 총격범 신원확인…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29306 “트럼프 피격 남성, 펜실베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랭크뉴스 2024.07.14
29305 美 최대 통신사 AT&T, 해커에 고객정보 털려… 1억900만명 규모 랭크뉴스 2024.07.14
29304 테슬라 주가도 촉각…일론 머스크 “트럼프 강인한 후보…전적으로 지지” 랭크뉴스 2024.07.14
29303 트럼프 총격범, 120m 위치서 발포…경호 실패론 나와 랭크뉴스 2024.07.14
29302 트럼프 총격에 “민주당이 원했다”…모든 추문 날리고 지지자 결집 랭크뉴스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