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보스토치니=AF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내로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3국 순방을 수행 중인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고위 관계자는 "며칠 안으로 다가온 푸틴 대통령의 방북과, 비슷한 시기에 전개되는 한국과 중국의 외교안보 전략대화가 있다"며 "이런 것들을 우리가 전부 십분 고려하면서 철저하게 주변 주요 우방국들 그리고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들이 북한 문제에 대해서 대한민국과 궤를 같이 할 수 있도록 순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5026 작년 자살 사망자 4년래 최고, 올 1분기도 '심각'… 재시도 비율도 늘었다 랭크뉴스 2024.06.16
35025 '성 관련 영화 상영' 중학 교사…항소심도 "징계 정당" 랭크뉴스 2024.06.16
35024 야당 "상임위 7개 줄 때 받아라"…결론 못내는 여당 랭크뉴스 2024.06.16
35023 바이든, 할리우드 스타 출동 389억 모금…트럼프 미시간行 랭크뉴스 2024.06.16
35022 윤 대통령, 중앙아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랭크뉴스 2024.06.16
35021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16
35020 부안 지진 피해 400건 복구 언제 되나…“피해액 산정부터” 랭크뉴스 2024.06.16
35019 올랑드 전 佛 대통령, 총선 출마 선언…"전례 없는 결정" 랭크뉴스 2024.06.16
35018 '갱단에 밀리는' 아이티 경찰력 강화 안간힘…수장 교체 랭크뉴스 2024.06.16
35017 스웨덴-이란, 수감자 맞교환…"이란 전술에 굴복" 비판도 랭크뉴스 2024.06.16
35016 가자 최남단 라파서 폭발로 이스라엘군 8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6
35015 뇌전증 전문 교수들, 병원 남는다…“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랭크뉴스 2024.06.16
35014 멜로니 伊총리 "G7, 파리올림픽 휴전 만장일치 지지" 랭크뉴스 2024.06.16
35013 "후티 반군 공격받은 상선 불타 침몰 중…선원 대피" 랭크뉴스 2024.06.16
35012 '방탄' 진에 기습뽀뽀 일본女?… "굉장히 살결 부드러워" 발칵 랭크뉴스 2024.06.16
35011 '암 투병' 왕세자빈 돋보인 패션 센스…압권은 '챙이 넓은 모자' 랭크뉴스 2024.06.16
35010 ‘천연기념물’ 산양, 지난해 반년간 1022마리 숨졌다 랭크뉴스 2024.06.16
35009 이스라엘군의 비밀무기는 투석기와 불화살?‥21세기와 15세기의 공존 랭크뉴스 2024.06.16
35008 로또 1등 26억 터졌다…10명 무더기 1등 당첨 랭크뉴스 2024.06.16
35007 군산서 오토바이에 들이받힌 보행자 2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