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칼레하스 503(Callejas 503)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먹방 유튜버 에드가 란다베르데.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경제]

칼레하스 503(Callejas 503)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먹방 유튜버 에드가 란다베르데가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은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비만으로 인한 심장마비라는 추측이 나온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먹방 유튜버 에드가 란다베르데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의 가족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에게는 고통스러운 진실이지만, 사랑하는 칼레하스 503가 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린다”며 “그에게 보여준 사랑과 지지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족은 그의 사망 원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란다베르데의 장례식은 지난주 그의 팬들을 위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추모식과 함께 치러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히 쉬시길” 등의 추모를 남겼다.

2012년부터 활동해 온 란다베르데는 17만8000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음식 리뷰와 함께 여행과 일상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주로 제작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18 유한양행, ‘차기 렉라자 후보’ 이중항체 항암신약 특허 심사 신청 랭크뉴스 2024.07.19
31517 편지만 남기고 만남 거부한 엄마…‘친부모 알 권리’는? [보호출산]② 랭크뉴스 2024.07.19
31516 고령의 '바이든' 대신 젊은 '해리스?'...요동치는 미국 대선 랭크뉴스 2024.07.19
31515 임성근 통화내역 공개‥'구명 로비 의혹' 단톡방 멤버들 없어 랭크뉴스 2024.07.19
31514 여전한 중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낸 것보다 640억 더 타냈다 랭크뉴스 2024.07.19
31513 조직표·단일화·최고위원·가벼운 입… 한동훈 ‘대세론’ 위험한 네가지 랭크뉴스 2024.07.19
31512 "탕후루도 아닌게 이렇게 잘 팔린다고?" 일본에서 7000만개 판매 랭크뉴스 2024.07.19
31511 광주·전남 호우특보…이 시각 광주천 랭크뉴스 2024.07.19
31510 [단독] 성소수자 축복한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 정지’ 랭크뉴스 2024.07.19
31509 가성비·신속 납기로 佛 아성 넘었다…‘원전 유턴’ 유럽 수주 '파란불’ 랭크뉴스 2024.07.19
31508 [특징주] 하이브, 1년 내 최저가… 18만원 선도 ‘흔들’ 랭크뉴스 2024.07.19
31507 보호출산 시행첫날 폐지론자들 집회…"아동유기 조장·고아양산" 랭크뉴스 2024.07.19
31506 "버튼 누르면 돌이킬 수 없다"…수초내 사망 '안락사 캡슐' 곧 가동 랭크뉴스 2024.07.19
31505 "잔소리해서"…엄마 수십차례 찔러 숨지게 한 15살 아들, 징역 20년 랭크뉴스 2024.07.19
31504 무면허 음주 사고 내놓고 "일단 튀어"…'김호중 수법' 10대도 배웠다 랭크뉴스 2024.07.19
31503 오늘 ‘윤 탄핵 청원’ 청문회…이종호·신원식·김계환 줄줄이 불출석 랭크뉴스 2024.07.19
31502 트럼프 총격범, 바이든 사진도 저장···민주당 전당대회 일정 검색기록 랭크뉴스 2024.07.19
31501 이준석 "내게 ‘왜 조민과 결혼했냐’ 따지시는 어르신들 많다”며 분노…이 ‘한마디’ 했다 랭크뉴스 2024.07.19
31500 채 상병 1주기에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열린다 랭크뉴스 2024.07.19
31499 총대 멘 펠로시…"'바이든, 하차 결심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해"(종합) 랭크뉴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