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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 - ‘성공투자’ 이런 얘기 어때요? 부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아니, 그보다 ‘부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나만 돈을 못 벌고 소외된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지만, 인생은 길고 세상은 넓고 기회는 앞으로도 옵니다. 세계 경제가 촘촘히 연결된 지금, 조급한 마음을 잠시 멈추고 글로벌 투자·시장 전문가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면 어떨까요. 생각지 못했던 큰 숲, 큰 흐름을 발견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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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스플래쉬
① 한국 경제 안정적이지만 ‘일본’ 넘어서라 한국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가치를 올리겠다는 ‘밸류업’ 정책이 한창입니다. 실제 코스피는 미국 등 주요 증시 랠리 속에서도 부진한 모습입니다. 프랭클린템플턴의 최고시장전략가인 스티븐 도버가 그 이유를 거침없이 들려줬습니다. 그는 밸류업의 핵심으로 “고령사회로 떨어진 생산성을 뛰어넘을 만한 기술 혁신”을 강조했네요. 머니랩이 여기에 더해 지금이라도 미국 증시에 투자해도 될지, 인공지능(AI) 파생산업은 무엇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스티븐 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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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저평가? 딱 그 수준” 1900조 투자자의 팩폭 조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053

② 성공 투자의 원칙 : 자산배분과 인내심 만유인력과 미적분을 발견한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하지만 이렇게 똑똑한 천재도 자원매매 회사 주식에 투자해 전 재산(약 260억원)을 날렸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캐나다의 경제 기자인 니콜라 베루베는 다양한 투자 사례와 시장 전문가들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머니랩에 소개했습니다. “속보 뉴스에 일희일비하지 말라” “시장이 떨어지길 기다리지 말라” “미국 증시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시장” 등. 그의 말 중에 자신에게 도움되는 내용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니콜라 베루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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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포트폴리오가 최악” 주식 실패한 천재의 공통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5186

③ 트럼프가 당선되면 이번엔 ‘친 중국’? 세금은 늘 뜨거운 이슈입니다. 요즘처럼 고령화·저출산 시대엔 복지 등 돈 들어갈 곳이 많지만 세금을 크게 국민, 기업 부담이 큽니다. 미국에서 감세 정책을 편 대표적인 대통령은 로널드 레이건과 도널드 트럼프입니다. 그리고 그 근거에 ‘래퍼곡선’이란 게 있죠. 핵심은 세율을 과하게 높이면 오히려 세금이 덜 걷힌다는 겁니다. 유명한 아서 래퍼 교수가 머니랩과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낙관하면서 “트럼프가 승리하면, 미국과 세계경제가 성장 가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왜 그런지 들어볼까요.
아서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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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경제교사의 호언장담 “트럼프 되면 세계경제 성장”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4108

④ ‘정신 승리’가 실제 성공으로 이어진다 부(富)를 일구는 마음가짐을 다룬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는 여전히 ‘멘털 관리의 정석’으로 평가받는 책입니다. 저자인 마크 피셔는 본인 자체가 무일푼으로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피셔는 머니랩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인들이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을 롤모델로 삼으면 안 된다”며 부의 기준을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여가를 즐길 정도의 돈을 모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때로는 냉철한 분석보다 직관이 중요하다며 부정적인 생각을 이겨내는 방법을 들려줘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마크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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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못돼도 부자는 된다…동전 던져라, 농담 아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8633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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