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 병원 소속 의대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 병원과 강남·용인 세브란스 등 병원 세 곳에서 전체 교수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27일부터 모든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 등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735명 가운데 72%가 넘는 531명이 '무기한 휴진'에 동의했고,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전체의 27.8%인 204명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2219 '김호중 수법'? 음주 사고 후 편의점서 소주 2병 안통했다 랭크뉴스 2024.07.21
32218 '마을버스 도입 반대' 나주교통, 행정소송 1·2심 모두 패소 랭크뉴스 2024.07.21
32217 처음 본 여성에 '사커킥'… 폭행으로 중상 입힌 40대 男, 법원서 한 말은 랭크뉴스 2024.07.21
32216 벨라루스, 독일 남성에 사형 선고…"용병활동 혐의"(종합) 랭크뉴스 2024.07.21
32215 장애 신생아 베이비박스에 두고 간 부모, 법원 유죄 판결 랭크뉴스 2024.07.21
32214 이스라엘, 후티 근거지 보복 공습…가자전쟁서 첫 예멘 직접타격(종합) 랭크뉴스 2024.07.21
32213 중국에선 약, 한국선 마약…요양병원 환자에게 준 간병인 경찰 체포 랭크뉴스 2024.07.21
32212 '후티 근거지' 예멘 호데이다항 공습…"이스라엘이 공격" 랭크뉴스 2024.07.21
32211 "CCTV에 찍혔으니 자수하라" 경고했는데…옷 속에 컵라면 넣고 사라진 절도범 [영상] 랭크뉴스 2024.07.21
32210 중부 밤사이 시간당 50mm 폭우 주의…3호 태풍 ‘개미’ 발생 랭크뉴스 2024.07.21
32209 발 묶인 바이든, 트럼프에 "새빨간 거짓말"… 'SNS 여론전' 나서 랭크뉴스 2024.07.21
32208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 벨라루스 루카셴코 집권 30년 맞아 랭크뉴스 2024.07.21
32207 [단독] “음란물 보려다 신상 털려”…2차 피해 우려 [사이버위협] 랭크뉴스 2024.07.21
32206 폭우에 중국 다리 붕괴‥12명 사망·30여 명 실종 랭크뉴스 2024.07.21
32205 MS발 IT 대란 '무풍지대' 중러…디커플링의 역설? 랭크뉴스 2024.07.21
32204 미국 체류하며 병역의무 회피한 30대... 법원, 징역형 랭크뉴스 2024.07.21
32203 저커버그, ‘악연’ 트럼프에 “끝내준다” 호평 랭크뉴스 2024.07.21
32202 CJ ENM 유튜브 채널 해킹…“2단계 인증 필요” 랭크뉴스 2024.07.21
32201 아일랜드서 反이민 시위대-경찰 충돌…망명수용소 화재도 랭크뉴스 2024.07.20
32200 김건희 쪽 “깜빡했다” 해명...“나는 바보다” 선언?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