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 병원 소속 의대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 병원과 강남·용인 세브란스 등 병원 세 곳에서 전체 교수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27일부터 모든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 등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735명 가운데 72%가 넘는 531명이 '무기한 휴진'에 동의했고,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전체의 27.8%인 204명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538 조정훈 "김여사 총선 전에 사과했으면 20석은 더 건졌을 것" 랭크뉴스 2024.07.09
31537 윤 대통령-기시다, 나토 회의서 정상회담 한다 랭크뉴스 2024.07.09
31536 [속보]野, 법사위 '尹탄핵 청문회'에 김건희 여사·임성근 등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4.07.09
31535 국민의힘 윤리위, '채상병 특검법 찬성' 안철수 징계안 접수 랭크뉴스 2024.07.09
31534 조선호텔 나오자 "우회전 하세요"…역주행車 블박 속 내비 음성 랭크뉴스 2024.07.09
31533 [단독] 김건희 명품백 종결, 권익위 내부서도 “대통령 보좌 오해받을 것” 랭크뉴스 2024.07.09
31532 25만원 지원금 질의에… 이창용 “맞춤형 지원이 바람직” 랭크뉴스 2024.07.09
31531 [단독] "은밀히 전달된 명품백, 대통령기록물 아냐"… 권익위 소수의견 보니 랭크뉴스 2024.07.09
31530 [속보]민희진 어도어 대표 ‘업무상 배임 혐의’ 경찰 출석 “업무상 배임 말 안 돼” 랭크뉴스 2024.07.09
31529 TSMC, 올해 미국서 80% 넘게 급등…“美 ADR 팔고 대만 본주 사라” 랭크뉴스 2024.07.09
31528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제조·배포 지시한 주범, 징역 23년 랭크뉴스 2024.07.09
31527 겁에 질린 어린이들…어린이병원 러 공습 최소 2명 사망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7.09
31526 ‘화물차 졸음 참사’ 사라지나… 국토부 “자율 주행 준비” 랭크뉴스 2024.07.09
31525 '버거런' 열풍 일으킨 '김동선 버거' 파이브가이즈, 日 진출…"20개 매장 낸다" 랭크뉴스 2024.07.09
31524 한화시스템, '사우디 수출' 천궁에 1조2000억 규모 레이더 공급 랭크뉴스 2024.07.09
31523 인천시, "신혼부부에 하루 임대료 '천원 주택'‥자녀 출산가구에 대출이자 지원도" 랭크뉴스 2024.07.09
31522 ‘잠실야구장’ 대체 구장 ‘잠실 주경기장’으로 결정…관중석은 만 8천여 석 랭크뉴스 2024.07.09
31521 시청역 사고 운전자 내비 '우회전' 안내에도 역주행... "일방통행인 줄 몰라" 랭크뉴스 2024.07.09
31520 민희진 어도어 대표 경찰 출석…“업무상 배임 말 안돼” 랭크뉴스 2024.07.09
31519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취임 후 15번째 랭크뉴스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