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 병원 소속 의대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연세대학교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 병원과 강남·용인 세브란스 등 병원 세 곳에서 전체 교수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27일부터 모든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 등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 735명 가운데 72%가 넘는 531명이 '무기한 휴진'에 동의했고,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전체의 27.8%인 204명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대위는 정부가 현 의료대란과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응급실과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응급·중증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762 “시간당 2000원에 아이 돌봐드려요” 서울시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랭크뉴스 2024.06.12
10761 "밀양 가해자 여기 산다"…검색어 1위 오른 김해 아파트 발칵 랭크뉴스 2024.06.12
10760 독일 의회서 연설한 젤렌스키에···극우 정당 “구걸 대통령” 막말 랭크뉴스 2024.06.12
» »»»»»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랭크뉴스 2024.06.12
10758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핵심 광물 공급망·전력 산업 협력” 랭크뉴스 2024.06.12
10757 카자흐 온실가스 감축해주고 감축실적 확보할 길 열려 랭크뉴스 2024.06.12
10756 [단독]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연루 신탁사 전 직원…9억 원 횡령 혐의로 구속송치 랭크뉴스 2024.06.12
10755 “‘김 여사 가방’ 대통령 신고 의무 없다” 권익위, 이틀 지나 부연 설명 랭크뉴스 2024.06.12
10754 [단독] 통합 AI 반도체 회사, 리벨리온이 존속법인 된다 랭크뉴스 2024.06.12
10753 또 기소된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에 "검찰 창작 수준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12
10752 ‘얼차려 사망’ 훈련병 쓰러지자 가해 중대장 “일어나, 너 때문에…” 랭크뉴스 2024.06.12
10751 가스公 주가 뛰자…임원들 대거 팔았다 랭크뉴스 2024.06.12
10750 권익위, 김여사 명품백에 "직무관련성 없어 신고대상 아냐"(종합) 랭크뉴스 2024.06.12
10749 "진실 밝히고 박정훈 명예회복"‥아들 순직 1년 만에 '첫 입장' 랭크뉴스 2024.06.12
10748 죽음의 얼차려 50분, 쓰러지자 가해 중대장 “일어나, 너 때문에…” 랭크뉴스 2024.06.12
10747 서울대 이어 연대 교수도 "무기한 휴진"… 40개 의대는 의협 휴진 동참 논의 랭크뉴스 2024.06.12
10746 영탁 허락 없이 '영탁 막걸리' 이름 못 쓴다…막걸리업체와 상표권분쟁 소송서 이겼다 랭크뉴스 2024.06.12
10745 [단독] '유류세 감면' 석달 추가 연장…인하율은 20%대 초중반으로 랭크뉴스 2024.06.12
10744 예측 못한 단층서 발생…"한반도 규모 6 이상 강진 언제든 가능" 랭크뉴스 2024.06.12
10743 '동해 가스전 발표' 주가 뛰자‥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매도 랭크뉴스 2024.06.12